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서평

소개글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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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침내 죄의식에 견디지 못한 라스콜리니코프는 어머니에게 작별을 고한다.
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난 걸 알게된 어머니는 도냐의 표정을 보고 모든 일을 알게된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자살을 하려고 생각했으나 매춘부 소냐의 설득으로 마침내 자수한다.
라스콜리니코프에 대한 체벌은 여태까지의 선행도 참작하고, 스스로 자수도 했고, 자수 후 조사할 때의 태도 등을 고려해서 시베리아에 8년간의 유형을 받게 된다.
라스콜리니코프가 시베리아로 추방되고나서 소냐도 시베리아로 이주하여 라스콜리니코프를 지켜본다. 그런 것을 보며 라스콜리니코프는 소냐의 사랑을 확신하게된다.
도스토예프스키가 주인공 이름을 지을 때 라스콜리니코프라고 지은 것은 러시아어의 분리, 분열 이라는 뜻의 라스콜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말도 전해진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처음에는 살인을 하면서도 자기 합리화를 하기도 하고, 뉘우치기도 하기를 반복하면서 갈등을 겪는다. 그런 라스콜리니코프에게 주변에서 친구도 소냐도 정신적으로 의지도 되고 많이 도와주는 설정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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