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독후감

소개글

<도서 정보>
제목: 이반 일리치의 죽음
저자: 레프 톨스토이
역자: 이순영
출판사: 문예출판사
출간일: 2016년 7월 30일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모두 앞으로의 삶에 대한 불안과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일말의 불안을 느끼며 살고 있다.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건 마치 내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법원 판사인 일리치는 같이 근무하고 있는 모든 동료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사람이다. 그는 예의 바르고 품위있게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나서 아이가 생기자 점차적으로 짜증을 내는 아내를 보며 그가 이상으로 생각하면서 살던 생활과의 괴리가 느껴져서 결혼은 자신의 생활을 파괴하는 것으로 단정짓는다. 그래서 그는 점점더 생활의 중심을 일하는 것 쪽으로 치중하게 된다.

미친 듯이 일에 전념하는 동안 모든일들이 순조로게 흘러 가는것만 같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갑자기 병마가 덮치게 된다.
그리고 죽음 직전에 자신이 그동안 살아왔던 삶이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 회의와 허망함에 빠져들며 그는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