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칸트 <윤리 형이상학 정초> 요약 비평문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8.02.21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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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i정언명령 분석 & 도출
ii정언명령에 따른 의무 분류
1. 제 1형식과 1형식 변형에 따라
2. 제 2형식에 따라
iii 정언명령 비판 & 의무의 재분류
1. 형식적 보편화
2. 경험적 요소의 사상(死狀)
III 결론
본문내용
책의 순서와 상관없이 연관되는 사고의 고리들을 연결시켜 하나의 큰 논증 흐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책에 언급된 순서와 상관없이 모두 복합적으로 연계하여 작성했다.
본고에서 가장 먼저 칸트가 보편적 도덕 법칙으로
다름 아닌 정언명령을 도출해내게 된 과정과
칸트가 제시한 3가지 정언명령을 소개한다.
그리고 칸트가 예를 든 4가지 의무에 대하여 3가지 정언명령 각각에 의거해 분석 및 분류해본 다음,정언명령에 대한 비판과 의무의 재분석 및 재분류를 감히 시행하고자 한다.
<중략>
자연 사물들은 필연적으로 법칙들에 따라서만 작용하지만, 이성적 존재자들은 법칙의 표상, 즉 준칙을 세워 그것에 맞게끔 행위 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진다.
하지만 인간은 반드시 이성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다른 주관적 요소, 말하자면 감성적 욕구에 의한 자극이나 충동에 따라 행동할 여지가 다분하다.
이러한 주관적인 요소로 부터 벗어나 자신이 따라야 하는 준칙을 설정하고 그것에 따르도록 이성이 계속 강요하고 있다.
이러한 강요는 의무와 명령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우리는 이러한 명령에 대한 관심과 존경으로부터 말미암아 강요를 따른다.
참고 자료
『윤리형이상학 정초』,백종현 역,아카넷
칸트 윤리학의 정언 명법론」,『철학논총 20』,새한철학회
『쉽게 읽는 칸트』,이충진 역,이학사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이원봉, 책세상
강현정,「칸트 철학에서 인간 존엄성의 문제」,『칸트연구 제20집』,한국칸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