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를 읽고나서

소개글

위대한 개츠비는 1920년대의 미국의 시대 상황을 실감나게 묘사한 소설이다. 왜 개츠비는 위대한지를 작가는 등장인물 닉의 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목차

1. 제목
2. 느낌
3. 책을 읽게 된 이유
4. 지은이 소개
5. 줄거리
6. 각오

본문내용

‘정승이 죽으면 문상객이 없어도 정승댁 개가 죽으면 문상하러 오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을 읽고 이 속담이 생각났다. 세상 인심이란 자기에게 이로운 데로만 움직임을 일컫는 말이다. 씁쓸하지만 우리네 인간관계가 대부분 이렇게 흘러가는 것 같다.
이 소설속의 주인공 개츠비의 죽음 앞에서 이런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개츠비가 살아있을 때 개츠비의 집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그 많은 사람들이 개츠비와 인사하려고 기다리는 장면들이 있다.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은 개츠비의 장례식에 오지 않는다.
보면서 참 인간들 못됐네 하고 생각이 들었고 개츠비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죽었을 때를 생각도 해보게 된다.
이런 모습이 되지 않으려면 인생을 참 잘 살아야 될텐데 하고 생각이 든다.
위대한 개츠비는 우리나라에서 번역으로 경쟁을 벌인 작품이기도 하다. 여러명의 작가들이 번역을 하였기에 워낙 궁금했던 소설이었다.
또 일본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에게도 영향을 준 소설로 하루키가 가장 공을 들여서 번역한 소설로도 유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