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A+ 뇌수막염 간호과정 간호진단 케이스 스터디 meningitis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8.02.22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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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과정 3가지 포함한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장수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꼼꼼하게 작성하였고 A+ 받았어요.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분류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경과 및 합병증
8) 예방방법
Ⅱ. 간호사례 보고서
1) 자료수집
2)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사람의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구성된다. 중추신경계는 뇌척수막이라는 세 겹의 막에 싸여 보호받고 있다.
뇌수막염이란 뇌와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계를 싸고 있는 뇌척수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특정 형태의 뇌수막염은 병의 경과가 심각하지 않고 특별한 치료 없이도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경우라면 뇌수막염은 매우 위험한 질병이라 할 수 있다. 뇌와 척수에 매우 가까이 위치한 뇌막의 염증은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고 결국 환자에게 장애를 남기거나 심하면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뇌척수막 : 뇌를 싸고 있는 뇌막과 척수를 싸고 있는 척수막이 합쳐진 말
* 뇌척수액 : 뇌막의 가운데 층 속에 들어있는 액체로 뇌와 척수를 보호하는 역할
2) 원인
대부분의 뇌수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진균, 기생충 같은 미생물에 의해 발생한다.
이 미생물이 우리 몸의 혈액 속으로 들어가 뇌척수액에 침입한다. 이후 염증반응이 나타나게 되고 백혈구가 화농성 삼출물 형태로 뇌척수액에 나타난다.
바이러스 감염은 코나 입으로 침입하여 중추신경계까지 들어와 발생하는데 보통 수일 내에 스스로 치유된다. 반면에 세균성 감염은 드물지만 치명적이다. 흔한 감기 증상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세균성 뇌수막염을 감별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3) 분류
- 바이러스성 뇌수막염(viral meningitis) :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뇌수막염으로 세균이 없기 때문에 무균성 뇌수막염(aseptic meningitis)이라고도 부른다. 뇌수막염의 80~90% 이상을 차지하며 주로 장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1~2주 이내에 호전된다.
- 세균성 뇌수막염(bacterial meningitis) : 원인이 되는 세균으로는 헤모필루스B형 임플루엔자, 폐렴알균, 수막알균 등이 있다. 백신이 개발되어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세균성 뇌수막염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빨리 치료하지 않을 경우 호흡마비, 패혈증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 치료가 쉬운 바이러스성 뇌수막염과는 달리 치사율이 5~10%로 높은데다 완치 뒤에도 신경계 손상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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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뇌수막염
국가건강정보포털 - 수막염
약학정보원, 의약품사전 - 루카신주사, 종근당세포탁심주, 맥시부펜시럽, 세포펜현탁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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