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대의 기본적인 배경 그리고 산미증식에 관하여 설명한 레포트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02.23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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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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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일제 강점기 시대의 배경
1) 1910년대 – 무단통치
2) 1920년대 – 문화통치
3) 1930년대 – 민족말살 정책
ⅲ. 산미증식
1) 산미증식의 개요
2) 산미증식계획은 왜 일어났는가?
3) 산미증식계획의 과정 1차계획
4) 산미증식계획의 과정 2차계획
5) 산미증식계획의 결과
6) 산미증식계획이 농업의 생산성과 생산관계 미친 영향
7) 이이누마 견해의 반론
8) 토지개량 사업의 추진 주체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수리조합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ⅰ. 머리말
일본은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을 식민지화 하면서 산업, 이나 농업면에서 여러 영향을 주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일본은 일본의 식민지화의 정당성을 위해서 한국의 산업이나 농업 등의 발전을 자신들의 업적임을 주장하고 있다. 산미증식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제강점기때 사용한 하나의 도구 임에도 우리나라의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다고 생각하고 이를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학자나 역사가 들이 있다. 이 레포트는 객관적 입장에서 산미증식이 일어난 배경부터 결과 까지 그리고 산미증식이 한국 농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몇가지의 견해를 담고 있다.
ⅱ. [일제 강점기시대의 배경]
1) <1910년대 – 무단통치>
‘한국 황제 폐하는 한국 전분에 관한 모든 통치권을 완전 또는 영구히 일본 황제 폐하에게 넘겨주고, 완전히 한국을 일본 제국에 병합함을 승낙한다’라는 내용의 한*일 병합조약이 사람들에게 1910년 8월 29일 공개 되었다. 이로써 일제는 대한 제국의 통치권을 강제로 빼앗고 대한 제국을 식민지로 삼았다. 경술년에 나라가 망했다고 해서 이 일을 경술국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서 한*일 병합 조약에서 ‘병합’이라는 용어대신 ‘병탄’(다른 나라의 영토를 한데 아울러서 제 것으로 만든다는 뜻)’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한*일 강제 병합 조약’이라고 바꿔 불러야 옳은 표현이 될 것이다.
일본은 조선을 식민지배 하기 위하여 조선 총독부를 설치했다. 이때의 조선 총독부는 행정권, 사법권, 입법권과 함께 군대 지휘권을 갖는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었다. 조선 총독으로 임명된 일본인들은 모두 군인 출신으로, 일본 천왕에게 직속되어 있었다. 또한 조선 총독은 자국 내각의 간섭도 거의 받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절대 권력을 행사했다. 우리 민족의 저항을 억누르고 식민 통치를 원활히 하기 위해 무단 통치를 실시했다. 무단 통치의 도구 중 하나는 헌병 경찰 제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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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강수, 「일제하 수리조합사업이 지주제 전개에 미친 영향」, 『경제사학』8, 경제사학회, 1984, 109~1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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