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대한민국의 재테크 수단으로 부각되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비트코인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돈에 대한 집착이나 집념을 가지고 태어나,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투 잡 혹은 쓰리 잡이라는 단어가 생겨나며, 본업에 더불어 부업이라는 것들에 관심을 쏟는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부업은 인형 눈 붙이기, 머리 핀 만들기, 종이상자 접기, 밤 까기 등이 있다. 이것들은 하루 종일 일해도 한 달 수입이 100만원을 넘기 어렵다. 아니면 본업 외에 퇴근 후 대리운전이나 학원 강사, 혹은 주말에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러한 부업에 글쓰기를 권장한다. 책 표지에는 일기 정도 쓸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하면서 나를 유혹했다. 처음에는 ‘글쓰기로 부업이라니, 무슨 부업이지?’라는 궁금증을 일으켰고 <Ⅰ. 부업이란 무엇인가?>에서 저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글을 읽고 쓸 줄만 안다면 가능한 부업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