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공연 감상 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난생 처음으로 제대로 된 국악 공연을 보러 갔다. 국립국악원에서 매주 토요일에 하는 토요명품공연이라는 공연이었는데, 평소 국악에 큰 관심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국악 공연은 처음이라 어떨지 기대되고 설레기도 했다. 특히, 빨리 예매한 덕분인지 1층 다열이라는 좋은 자리를 잡았고, 대학생할인에 티켓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원래 2만원이던 표를 오천 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국립국악원은 내가 생각한 것 보다 건물이 예쁘고, 한적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또 국립국악원의 위치가 예술의전당과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이어져 있어 더욱 신기했다.
토요명품공연에서는 평소 우리가 잘 접하지 못했던 음악들을 들을 수 있었다. 산조합주처럼 다양한 악기가 연주하는 음악부터, 포구락 같은 춤과 결합된 음악까지 정말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