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h 케이스, 경막하 출혈 케이스, 경막하 출혈 환자사정, 경막하출혈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8.02.28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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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호사정
2. 문헌고찰
본문내용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의 안쪽에서, 뇌와 경막을 이어주는 혈관이 파열되어 다량의 출혈이 발생하여 경막하공간(Subdural space)에 고이는 상태를 말하며 경막과 지주막 사이의 출혈은 보통 경막하 공간을 가로 지르고 있는 정맥의 열상에 의해서 발생된다.
교정맥, 뇌피질정맥 또는 정맥동의 파열이나 뇌열창에 의한 출혈 발생을 의미한다.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뇌반구 한쪽이나 양쪽 위에 많은 양의 혈액이 누출되면 두개내압을 상승시키고 다른 신경학적 변화를 초래한다.
혈종이 뇌를 압박하여 발음 장애, 보행 장애, 현기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혼수상태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주로 head injury후에 생기며 T-ASDH의 사망률은 50%정도까지 이른다.
뇌손상이 심하고 범위도 광범위해서 예후도 좋지 않으며, 사망하지 않더라도 중증의 후유장애를 남기는 위험한 뇌출혈이다.
이 출혈은 대부분 심한 두부외상 후에 발생한다.
※분류
▶급성 경막하출혈 : 손상 후 48시간 이내에 신경계 증상과 징후가 나타난다.
대부분의 증상은 점차적인 의식소실과 함께 심각한 두통, 졸음으로 시작하여 혼돈, 기면, 혼수상태로 진행된다. 뇌손상이 심하고 광범위 해서 혈종을 제거해도 심한 뇌부종 때문에 예후가 나쁘다. SDH중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상태이다.
▶ 아급성 경막하출혈 : 보통 정맥출혈에 의하여 나타나며 증상은 손상 후 24~28시간에서 5일 이내에 나타난다.
▶ 만성 경막하출혈 : 증상은 손상 후 6개월이나 그 이상까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경한 두부외상과 관련이 있으며 신경계 징후가 나타나기 몇 주에서 몇 달 전에 외상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2. 원인
노인에겐 낙상이, 젊은이에게는 교통사고와 폭행, 영유아에게는 아동학대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과 함께 가속력에 의하여 회전운동량이 발생하는 경우,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때문에 항응고제(anticoagulant)를 복용하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고, 장기간 다량의 음주를 하는 경우 위험도가 증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