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11회 파양호에서 진우량은 죽고 응천부에서 주원장인 오왕이 즉위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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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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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사통속연의 11회 파양호에서 진우량은 죽고 응천부에서 주원장인 오왕이 즉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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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별안간 10일이 되어 무창이 아직 승첩 보고를 듣지 못해 다시 친히 군사를 보러 갔다.
這一次出征, 有分教:江漢肅清澄半壁, 荊楊混一下中原。
저일차출정 유분교 강한숙청징반벽 형양혼일하중원
荊楊:형주(荊州)와 양주(楊州)
이번에 한번에 나가 이런 내용이 있다. 강한이 숙청되어 절반은 맑아지고 형주와 양주가 통일되어 중원을 함락하다.
欲知武昌戰勝情形, 且俟下回再表。
욕지무창전승정형 차사하회재표
무창의 전쟁 승리 정황을 알려면 아래 12회의 다시 표시를 기다려보자.
周顚仰天, 鐵冠大笑, 劉基之手揮難星, 王者所至, 諸神效靈, 似乎戰勝攻取, 皆屬天事, 無與人謀。
주전앙천 철관대소 유기지수휘난성 왕자소지 제신효령 사호전승공취 개속천사 무여인모
주전은 하늘을 우러르고 장철관은 크게 웃고 유기는 손으로 난성을 휘둘러 왕이 가는곳에 여러 신령한 효험이 있어 전쟁 승리와 공격해 취함이 모두 하늘의 일에 속하며 사람의 도모가 아닌 듯하다.
吾謂友諒亦有自敗之道, 江州失守, 根本之重地已去, 及奔至武昌, 正宜斂兵蓄銳, 徐圖再擧, 乃迫不及待, 孤注一擲, 喪子弟, 失愛妃, 甚至身死人手, 爲天下笑.
오위우량역유자패지도 강주실수 근본지중지이거 급분지무창 정의렴병축예 서도재거 내박불급대 고주일척 상자제 실애비 심지신사인수 위천하소
孤注一擲:노름꾼이 노름에서 계속 돈을 잃을 때 마지막 남은 돈으로 모험을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해 전력을 다해 모험하는 것
迫不及待 [pò bù jí dài] ① 사태가 절박하여 기다릴 여유가 없다 ② 한시도 지체할 수 없다
내가 진우량도 또 스스로 패배한 도리와 강주에서 수비를 못함이 근본은 중요지역을 이미 잃고 무창에 돌아가 바로 병사를 거두고 예기를 길러 천천히 다시 거병을 도모해야 하나 핍박되어 기다리지 못하고 한번 도박을 하여 자제를 잃고 애비도 상실하고 심지어 몸이 타인손에 죽어 천하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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