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택쥐페리 作 <어린 왕자> 서평

소개글

<도서 정보>
저자: 앙투안 드 생택쥐페리
역자: 황현산
출판사: 열린책들
출간일: 2015년 10월 20일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린 왕자>는 비행기 기관 고장으로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가 어린 아이를 만나서 대화하는 내용들을 쓴 이야기다. 어린 왕자는 소혹성 B612호에서 왔다고 한다. 처음 어린 왕자는 비행사에게 양을 그려 달라고한다. 그리고 전에 비행사가 어린 시절 코끼리를 삼키고 있는 보아뱀 그림을 그려서 어른들에게 보여 준적이 있는데 어른들은 그림에서 보아뱀은 보지 못하고 모자 형상만 보았다는 얘기를 해주었는데 어린왕자는 그 이야기를 이해했다. 어린 왕자는 양의 모습이 맘에 안들어해서 귀찮은 마음에 상자를 그려주었더니 상자 안에 양이 있다고 하면서 좋아한다. 본질적인 것을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에 비해서 어린왕자 즉,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본다. 그렇게 어린왕자와 이야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는 나날을 보내며 비행사는 어린 왕자를 이해하게 된다. 소혹성에서 살던 어린 왕자의 생활이나 지구에 오기 전에 어린왕자가 살던 별 이야기 등 어린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보는 세상들에 대한 이야기, 추락한지 7일째 되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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