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중학교2학년-점자블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한글)-교내 과학의달 탐구대회 2등
- 최초 등록일
- 2018.03.04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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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4년 중학교2학년
교내 과학 탐구대회 2등 발표 주제 및 내용입니다
길거리의 장애인 보도블럭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탐구한 자료입니다.
평소의 관찰능력이 과학탐구 2등의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탐구결과로 현재 서울의 과학고에 재학중입니다,
목차
Ⅰ. 탐구 동기
Ⅱ. 점자블럭 탐구 내용 및 문제해결방향
Ⅲ. 선행연구
Ⅳ. 이론적 접근
Ⅴ. 실험방법과 실험대상
Ⅵ. 실험내용
Ⅶ. 실험결과
Ⅷ. 실험결론
Ⅸ. 더 알아보고 싶은 것
본문내용
Ⅰ. 탐구 동기
지난 겨울 할머니가 갑작스레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 초기 위험한 고비를 지나고 오른쪽이 마비가 온 할머니는 처음으로 휠체어를 통해 이동하시게 되었다. 나는 할머니를 모시고 산책을 하던 중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럭을 지나면서 휠체어가 빨리 지나가지 못하는 상황을 겼었다. 평상시 점자블럭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로 생각하였으나 막상 휠체어를 탄 할머니에게도 점자블럭은 또 다른 장애물같이 느껴졌다.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또다른 장애시설이 될수 있는 것 같아 점자블럭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Ⅱ. 점자블럭 탐구 내용 및 문제해결방향
1) 국내 시작장애인 현황
시각장애인의 단독보행은 촉각, 청각, 후각, 근육감각, 잔존시각 등의 감각적 통합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그 중에서도 가장 구체적이고 확신을 주는 것은 촉각과 잔존시각이다. 점자블럭은 이 촉각과 잔존시각을 이용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시각장애인은 약 25만명 정도이다
2) 점자블럭의 탄생배경
시각장애인의 단독보행은 촉각, 청각, 후각, 근육감각, 잔존시각 등의 감각적 통합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그 중에서도 가장 구체적이고 확신을 주는 것은 촉각과 잔존시각이다. 점자블럭은 이 촉각과 잔존시각을 이용한 것이다.
일본의 미야케 세이이치 씨는 1967년, 여러 가지 형태의 점자블럭을 고안하여 시제품을 만들고 시험적으로 시공해 보았다. 1974년에는 <도로의 맹인 유도시스템 등에 관한 연구위원회>가 조직되었고, 점자블럭을 중심으로 세 차례의 위원회가 개최되어 시각장애인의 도로보행 안전유도 시스템의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75년에는 두 차례, 점자블럭을 이용한 현장 보행실험과, 또 한 차례의 위원회를 열어 점자블럭 설치기준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완성하였다.
참고 자료
서울시(2013) 보 도 정 비 사 업 市감 사 결 과 -『보도블록10계명』
서울시(2011) 서울형 보도포장 미끄럼 저항기준」 수립․시행
보건복지부(2012) 장애인 실태조사
한국산업규격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럭KS F 4561-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