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정서, 생활방식, 사고방식, 규범, 지식 등을 습득하면서 인성 또는 자기정체성을 형성하게 된다. 그런데 자아와 인성형성에 있어서 생물학적 유전적인 면과 사회환경과 학습적인 면으로 쟁점화할 때, 어느 쪽이 더 타당한지 일상생활에서의 간단한 예를 들어 토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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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출생 이후 사회화과정에서 생활양식이나 규범, 지식 등을 습득하면서 자신만의 인성과 자기정체성을 발달시키게 된다. 그러나 인성과 자기정체성 발달에 있어 유전적 측면도 무시못한다는 주장이 있는 바, 본 과제에서는 자아와 인성형성에 있어서 생물학적 유전적인 면과 사회환경과 학습적인 면으로 쟁점화할 때, 어느 쪽이 더 타당한지 일상생활에서의 간단한 예를 들어 나의 의견을 개진해 보기로 하겠다.

1. 나의 인성 및 자아형성에 가장 영향을 미쳤던 사람과 인성 및 자아형성에 대한 나의 개인적 의견
로저스의 인간중심이론에서는 인간을 변화가능한 능동적이고 창의적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나 또한 인간이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가능한 능동적 존재라 생각하기에 인성 및 자아형성에 있어 유전적인 측면은 결코 사회환경적 측면보다 우선시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고집이 강했던 아이라 할지라도 그리고 아무리 사회성이 결여되어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리지 못했던 아이라 할지라도 꾸준한 교육과 교화로 고집이 약화되거나 없던 사회성이 배양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한편, 나의 인성 및 자아형성에 영향을 미쳤던 사람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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