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큐멘터리 ‘목숨’을 보고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8.03.07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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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목숨을 ‘함께 보내주기’
(1) 환자와 가족 그리고 돌보는 이들. : 보내지는 ‘목숨’
(2)호스피스 : 마음과 마음이 움직여 가는 곳
2. ‘목숨’을 보내는 간호사의 역할
3. 보고 싶은 환자들
본문내용
1. 목숨을 ‘함께 보내주기’
(1) 환자와 가족 그리고 돌보는 이들. : 보내지는 ‘목숨’
- 이 영화에서는 다양한 환자와 가족들이 등장한다. 어떻게도 이 목숨을 보낼 수 없는 사람들과 점점 목숨을 보낼 준비를 하며 자신의 삶의 희망을 찾으려 애쓰는 사람들, 이제야 삶의 가치를 추구하며 추억을 쌓는 가족들, 담담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이 영화 속에 가득 들어가 있다. 이 영화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과연 목숨이란 무엇일까? 국어사전 속에 말하고 있는 목숨은 다음과 같다. “사람이나 동물이 숨을 쉬며 살아 있는 힘.”
하지만 간호사인 ‘나’와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은, 생명에 대해 경험한 사람들은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목숨은 생명의 힘이며, 생이며, 사람만이 지니는 가치이며, 누군가는 함부로 버리지만, 누군가는 어떻게도 보낼 수가 없는 무엇이다. “이제는 태양이 싫어요. 제가 그냥 갔으면 좋겠어요. 하늘나라로” 담도암 말기 김정자님의 말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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