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논문] 메르스 바이러스와 WOW 이론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자료 조사 방법

3. 자료 조사 내용
1) 전염병이 생기게 된 경위
2) 전염 경로
3) 전염력
4) 취약한 계층
5) 유저들 반응
6) 치료
7) 심각성
8) 운영자 대처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최근 국내에 메르스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MERS-CoV)에 의한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WTO에 의하면, 2012년 9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되었는데, 이 바이러스 명칭이 2013년 5월 ‘메르나’ 코르나 바이러스라고 바뀌게 된 것이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낙타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정밀한 유전체 분석 결과를 통해 발원지는 박쥐인 것으로 규명된 바이러스이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큰 유행을 탔으며 돌연변이를 잘 일으키기로 유명한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박쥐가 발원지라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공포감이 만들어 이루어졌다.
이러한 메르스 바이러스는 8도 이상의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고, 만성 질환 혹은 면역기능 저하자 예후 불량이 나타나기도 한다. 주로 비말감염으로만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침 분비물 등에 섞여 공기 중으로 전파될 수도 있다고 한다. 임상적으로 잠복기는 5일(2~14일) 이내로, 증상이 발생되었을 때부터 바이러스가 몸 밖으로 배출돼 환자의 가족, 의료진 등에게도 전염시킨다고 보고되었다.
무엇보다 문제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없으며 자료도 미흡하고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내과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치료가 존재하지 않다고 한다. 그러므로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 및 동물(특히 낙타)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일반적인 수칙을 준수하는 것으로 예방해야 한다.
인간 대 인간의 전염력이 약하여 감염자 1인당 0.6~0.7명 타인을 전염시킨다고 하나, 국내에서는 초기에 병원 시설 내에서 슈퍼 감염자 1명에 의해 20명 이상의 많은 2차 감염이 발생하였다.
6월 6일 국내 감염자 발생 현황은 3차 감염 의심 환자까지 포함하여 현재 메르스 감염 환자는 50명으로 발표되었다.

참고 자료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36392
http://www.redtea.kr/pb/pb.php?id=free&no=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