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GDP2010기준계산

목차

1. 주요경제지표 비교
2. 60년간의 경제성장내용과 향후 과제 요약

본문내용

2. 60년간의 경제성장내용과 향후 과제 요약
우리나라는 20세기 중반부터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이다. 1950년대는 우리나라에 있어 과도기와 같았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이라는 고사를 치룬 우리나라는 당시 해외의 원조를 받을 수밖에 없는 후진국 이였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소수가 부와 자본을 축적하여 국가를 이끌어 나가야만했다. 특히 미국이 제분, 제당, 면직물에 대해 원조를 해주어 산업자본주의의 발판을 마련했다.

위의 표는 1953년부터 2010년까지 산업 성장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농립 및 어업은 4.2배 정도의 저조한 성장률을 보이는 반면 전기, 가스, 수도업은 1,349.4배나 발전하였다. 또한 제조업도 664배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당시 공업중심의 경제성장으로 수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을 알 수 있다. 60년대 경제규모(GDP)는 겨우 20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80달러가 고작 이였다. 이는 아르헨티나, 필리핀보다 저조한 성적이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였다.

참고 자료

통계청-국가통계포털(국내통계), 관세청-수출입무역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