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 의의 한계 발제
- 최초 등록일
- 2018.03.17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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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1편의 내용
1) 분업론(1~3장)
2) 화폐론(4장)
3) 가치론(5~7장)
4) 분배론(8~11장)
3. 의의
4. 한계
5. 발제
본문내용
1. 개요
경제와 사회 세미나의 첫 번째 주제는 ‘시장경제와 공화국’이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책이 우리가 읽을 『국부론』이다. 이 책에서 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이라는 개념이 없던 18세기에 기본적인 경제이론을 확립했고 이로 인해 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기도 한다. 『국부론』에서는‘사익을 추구하는 개인들에 의하여 공익이 실현된다’는 문구를 통해 시장을 완전한 자유로운 상태로 만드는 자유주의를 옹호할 뿐만 아니라 자유주의의 한계와 그에 대한 보완의 노력도 보여준다.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는 1723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글래스고 대학에 들어가 철학, 도덕철학을 배웠고 도덕철학 교수로 활동하면서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을 쓴다. 그 후 타운젠트 공작의 장남의 개인교사가 되어 프랑스 등지를 여행하며 중농주의 사상가들의 사상을 익혔고 고향에 돌아온 후 『국부론』이란 책을 쓰게 된다.
『국부론』이 쓰여진 18세기 후반의 영국은 산업혁명 막 시작될 무렵으로 근대 자본주의가 형성되기 시작하던 시대였다. 하지만 당시 스코틀랜드에서는 산업혁명이 진행되지 않아 기계를 사용하는 공장대신 공장제수공업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또한 그 당시에는 중상주의가 유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애덤 스미스는 수요공급의 원리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자유경쟁과 시장경제를 강조하며 중상주의를 비판하고자 했다. 또한 자연적 자유를 ‘사회적 이익을 증진시키는 한도 안에서 개인에게 사적 이익을 추구하게 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하며 사회 전체의 안정을 위협하는 자유의 행사는 제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중 략>
2. 1편
1편의 제목은 ‘노동생산력을 향상시키는 원인들과 노동생산물이 상이한 계급들 사이에 자연법칙에 따라 분배되는 질서’이다.
1편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부터 3장은 분업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4장은 화폐에 대해 말한다. 5장부터 7장은 상품의 가치(가격)에 대해, 8장부터 11장은 임금과 이윤, 지대와 같은 분배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