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식전자궁절제술 케이스스터디

소개글

질식전자궁절제술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간호진단은 3개로 이루어져있으며 문헌고찰, 사정부터 평가까지 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Ⅱ. 본론
1. 시나리오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Ⅲ. 결론
1. 참고문헌
2. 소감

본문내용

Ⅰ. 서론
1. 문헌고찰
1) 자궁절제술의 종류
① 복식 전자궁절제술 (Total abdominal hysterectomy)
: 복부절개를 통해 자궁경부의 제부 전체를 절제하는 방법이다. 자궁이 매우 커져 있을 때, 복부에 자궁내막증이나 유착과 같은 문제가 있을때 실시한다.

☞ 장점
악성종양이거나 악성으로 의심될 때 병변을 광범위하게 탐색하고 절제 가능하다.
☞ 단점
수술 반흔이 외부에 남는다, 수술 후 통증이 심하다, 회복 느리다, 장기능의 문제점이 더 많다.
· 수술방법: 하복부에 5~7cm 정도 절개를 한 후, 절개된 복부를 통하여 분리된 자궁을 제거 하는 방법.

② 질식 전자궁절제술 (Total vaginal hysterectomy)
: 질식 자궁적출술은 자궁근종, 자궁탈수를 비롯한 다양한 원인으로 자궁적출이 필요한 경우에 개복술(복부를 절개하는 수술)이나 복강경을 사용하지 않고 배에 상처없이 질을 통하여 자궁을 제거하는 수술방법이다. 이 방법은 개복수술과 복강경 수술(내시경 수술, 내시경을 이용한 소침습 수술)에 비하여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 적응증
양성 부인과 혹(자궁근종, 나팔관, 난소혹), 자궁선근종, 골반염, 기능성 자궁출혈 및 월경과다, 자궁탈출증, 골반통, 자궁 내막증, 초기자궁경부암(자궁경부 상피내암, 미세침윤 자궁경부암)등에서 시행할 수 있다.

☞ 장점
조기이상이 가능하다
수술 후 불편감이 덜하다
마취와 수술시간이 짧다
출혈이 적다
수술 반흔이 보이지 않는다
수술 후 통증이 경미하고 회복도 빨라 조기퇴원이 가능하다.
추가적 노력 없이 동시에 회음부 성형술, 나팔관 수술도 함께 할 수 있다.
수술 후 골반 내 장기유착이 적다.
☞ 단점
수술 후 감염 위험률이 높다.
질구가 좁거나 자궁이 종양으로 커져 있을 때는 수술이 어렵다.

③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절제술
: 복부 측면에 작은 구멍을 내고 이를 통해 내시경 장비를 집어넣어 수술하게 된다.

참고 자료

이제중, “부분 포상기태 제거 후 발생한 융모상피암“, 대한산부학회지, 2004
안진섭, "융모상피암의 완전경쾌 및 만삭임신후에 재발한 자궁겨우 융모상피암 1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p135~142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2012)
KIMS 의약 정보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