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를 읽고

목차

1. 줄거리
2. 감상

본문내용

감상
이 책은 1775년으로부터 이웃해있는 영국과 프랑스의 사회상을 보여 준다.
아직은 두 나라의 왕권이 존재하지만 성난 시민들의 반란으로 인해 왕권은 무너지고 혁명의 시대가 오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사실 난 두 나라가 한때 사회주의였음을 알지 못했다. 조지 오웰의 1984라는 책을 읽으면서 영국이 한때 사회주의였다는 사실이 공감이 되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고 했었는데 지금 읽은 두 도시 이야기를 통해서 사회주의가 되었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주제로 한 영화가 생각나는데 그 영화의 후미에 프랑스 시민들에 의해 왕궁이 함락당하고 왕의 가족들이 피난을 떠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가 바로 프랑스 혁명이 최고조에 이른 시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프랑스의 왕 루이16세의 왕비로서 온갖 사치와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며 살았던 그녀가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감시를 받으며 생활하다 국고 낭비 죄를 적용해 처형당했다고 한다. 이 세 가지 책의 시대적 배경이 순서대로 나열이 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