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is good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03.30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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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now is good의 영화감상문입니다.
단순한 감상문이 아닌 등장인물이되어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1. 줄거리 및 감상문
2. 내가 주인공이라면
3. 내가 간호사라면
4. 내가 주변인물이라면
5. My bucktet list
6. 느낀점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 줄거리 및 감상문
2. 내가 주인공이라면
3. 내가 간호사라면
4. 내가 주변인물이라면
5. My bucktet list
6. 느낀점
본문내용
1. 줄거리 및 감상문
이 영화의 주인공인 ‘테사(Tessa)’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열여섯 소녀이다. 그녀는 더 이상 의미 없는 화학치료를 그만두고 집에서 식습관을 조절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테사는 독특한 아이다. 자신이 시한부라는 것을 알고 죽기 전 해보고 싶은 일 즉,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그 목록들은 그녀의 아버지가 깜짝 놀랄 만큼 엉뚱하다. 섹스와 마약, 도둑질, 무면허 운전, 싸움 등 대부분 불법인 것들을 그녀의 절친 조이와 실행에 옮기려 한다. 그러던 중 그녀는 옆집에 살고 있는 아담을 만나게 된다. 치료와 아버지의 과민보호에 지칠 대로 지쳐있던 테사는 아담에게 드라이브 갈 것을 제안한다. 탁 트인 전망 좋은 곳을 찾아가 테사와 아담은 진솔한 얘기를 나누며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그들의 사이는 더욱 가까워졌다. 서로에게 분명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서로 확인을 한 상태였지만 무슨 이유인지 아담은 테사에게 키스를 하려고 하다 돌아서곤 했다.
<중 략>
2. 내가 주인공이라면
내가 만약 말기 암 환자 주인공 ‘테사’였다면 과연 저렇게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나는 테사가 불쌍하다고 여기기도 했고, 죽음 앞에서 무너지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삶을 마무리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대견하기도 했고, 자신의 상황이 겁이 나고 무섭지만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파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솔직히 말해 나는 내가 말기 암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나의 상황을 받아들이는데 테사 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기 때문에 말기 암 환자의 이야기를 티비에서 꽤 많이 보았다. 그들은 가족이나 그들의 주변 사람들 앞에서는 괜찮은 척 웃어보였지만 그들의 속은 새카맣게 타들어 갔을 것이다.
내가 말기 암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엄청난 부정을 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