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매싱에서의 손목쓰기

목차

1. 내전 외전의 개념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게
2. 당신의 스매싱은 밀고 있는가 때리고 있는가?
3. 이상적인 스매싱에 대한 탐구
4. 손목을 쓰면 스매싱이 향상되는 이유
5. 제대로 때리면 종아리등에 무리가 와야 정상이다
6. 짊어지는 스매싱 백스윙
7. 볼편한 동작 불편한 백스윙의 복원력을 기댄다
8. 코스는 상대의 오른쪽으로
9. 코트안에서의 맞추는 위치를 기준으로
10. 스매싱도 처음에는 라켓에 힘을 최대한 빼야 한다
11. 뿌리는 스매싱 라켓을 던지는 스매싱

본문내용

1. 내전 외전의 개념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게
1) 내전 외전 개념은 어렵다
무슨 일을 하던지 간에 설명하는 용어가 어려운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 필자의 늘 소신이다. 왜 굳이 자신의 생각한 바를 표현함에 있어서 말을 어렵게 할 필요가 있는가? 물론 필자도 설명을 여러분들에게 하려다 보니 왜 기존의 전문가들이 내전 외전 이런 표현을 하는지는 알 것 같다. 다만 외전이나 내전이라는 말은 혼동의 여지가 있어서 필자는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또는 아래로 위로 같은 표현을 쓰도록 하겠다, 다만 내전 외전이 이해가 가는 사람은 그 만큼의 실력이 쌓인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하도록 하라.

2) 쉽게 익히는 스매싱의 손목쓰기
포핸드 스트로크와 비교해서 보자. 일단 백스윙은 유사하다고 본다. 단 스매싱은 윗볼을 아래로 치는것이고 스트로는 아래볼을 위로 치는 것이다(네트를 넘겨야 하기 때문에) 그 차이를 이해하면 필자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2. 당신의 스매싱은 밀고 있는가 때리고 있는가?
당신의 스매싱은 밀고 있는가 때리고 있는가? 밀고 있다면 문제이다. 힘을 더 받을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누구를 때린다고 해보자.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과거에 체벌이 허용되던 시대의 선생님으로서 누구를 때린다고 해보자.

그냥 밀면 즉 그냥 몽둥이나 회초리를 궤도대로 결대로 밀면 아무래도 덜 아프다, 그냥 미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때려야 한다, 때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냥 일반적인 개념으로 생각하면 다음의 개념들이다

① 스냅을 준다
② 친다
③ 꺽는다
④ 지진다

한번 자신의 손에 구두주걱같은 몽둥이가 있다고 가정하고 내리친다고 생각해보자, 그냥 손목을 하나도 안쓰고 고정해서 하면..그렇게 될 것이다, 아 착각해서는 안되는게 굉장히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수비발리는 그렇게 손목을 딱딱히 고정해서 쳐야 한다, 반대로 말랑말랑하게 오는 볼에 대한 발리는 반드시 손목을 써야 하고 그 과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