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연수온대학생에게도움이되는글-창조적인일을하기위해선이런것들을알아둬라: 연수생들에게 도움이 크게 될 만한 사회와 산업 그리고 벤처 등의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8.03.31
- 최종 저작일
- 2018.03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1. 빌게이츠의 차고 이야기
2.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의 휴대폰 이야기
3. 독창가 이야기
4. 프랑스 노벨상 수상작 이야기
5. 카페에서의 이벤트 이야기
6. 구글의 지도가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가
7. 삼성의 입사자의 퇴직 비율
8. 유시민 원리 또는 장독대 원리
9. 놀부의 밥풀떼기 원리
10. 이수만 이야기
11. 강호동, 유재석 이야기
12. 세 명의 서울대 대학원 석사생 들 중 누가 박사로 올라갔을까?
13. 100만 시장을 보느냐 6,000명 시장을 보느냐
14. 전자 사전 이야기
15. 딸 가진 엄마 아들가진 엄마
16. 친분 있는 출판업자 이야기
17. 연수생 T 이야기
18 테니스 콘텐츠 시장의 개척 이야기
본문내용
1. 빌게이츠의 차고 이야기
가. 내용
두세 명의 친구들이 차고에 모여 사업을 시작했다는 벤처 성공 신화는 사실 미국 IT업계에서는 매우 익숙한 스토리이다. 미국의 일부 대학교에는 ‘차고창업’을 뜻하는 ‘garage startup’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니 놀랍다. 실리콘밸리의 1호 벤처기업 HP가 사업을 시작한 장소 역시 차고였으며 애플, 구글이 그랬고 아마존닷컴과 페이스 북도 그랬다.
빌게이츠의 차고 이야기는 벤처인들에게는 신화이다. 빌게이츠의 “차고 (개러지, garage) 이야기”란, 언젠가 빌게이츠 자신은 차고(개러지, garage) 가 무섭다고 했다, 거기서 창업을 한 사람들이 뭔가 세상을 바꿀 아이템이 나온다고 한다. 그러니 여러분도 할 수 있다. 필자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카페가 나올 수도 있다.
나. 교훈
지금도 어디선가 차고에서는 세상을 바꿀 음흉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어쩌면 우리가 기획하는 것도 그런 음흉한 것이 될 수도 있다. 즉 우리가 차고사람들이 될 수도 있다.
2.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의 휴대폰 이야기
가. 내용
융·복합은 처음이 힘들다. 스티브 잡스가 빌게이츠에게 스마트폰을 가져가자, 빌게이츠는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을 보고선 “이건 컴퓨터도 아니고 전화기도 아니야”라고 혼란스러워하며 그 가치를 높게 보지 않았다는 일화가 있다. 아무리 빌 게이츠라고 해도 낯선 것에 대해 정확한 가치를 평가하긴 분명 어려웠을 것이다. 하물며 우리 같은 일반인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다.
나. 교훈
그렇지만 융·복합은 잘 구멍을 뚫어두면 나중은 편하다. 애플의 아이폰을 생각하면 된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물론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지만, 빌 게이츠 처럼 어리둥절했던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첫 단추를 잘 끼우면 그 다음부터는 무척 쉬워진다. 그러니 처음부터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고 소신을 갖고 꾸준히 일하는 게 중요하다.
참고 자료
17년 12월 19일 연합뉴스
중앙일보 18년 1월 1일 “새해 결심 실패해도 계속해야 … 타인 돕다 보면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