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휠 종류 재질 제조방법

목차

1 휠의 구성요소
2 휠 재질과 구조에 따른 구분
3 사이즈와 제조 방식에 따른 구분

본문내용

Figure 1.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동차 휠의 구성요소에는 림, 디스크, 허브, 스포크로 구분할 수 있는데, 림이란, 타이어와 밀착되어 공기압을 유지해주는 부분으로써 림의 폭은 타이어의 편평비와 밀접하게 관계가있다. 여기서 편평비란 타이어 단면의 폭에 대한 높이의 비율이다. 높이가 높으면 코너링 시 안전성이 내려가지만 연비효율이 높아지고 높이가 낮으면 안전성이 올라가지만 연비효율이 내려간다. 또한 디스크란 휠의 디자인이 적용된 부분으로써 허브, 축 볼트구멍, 스포크 등이 포함되어 있다. 허브란 휠의 중앙부분에 있는 구멍으로 차축과 체결괴는 부분이다. 여기서 허브의 지름과 차축의 지름은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스포크란 림과 허브를 연결하는 가늘고 둥근 봉(바퀴살)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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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경차에는 13인치, 소형차에는 14인치, 준중형 15인치, 중형 16인치, 대형에는 18인치 등 차가 클수록 지름이 큰 휠이 장착된다. 최근에는 고급 사양 모델이나 옵션을 통해 기준치보다 더 큰 휠을 장착해 멋는 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휠을 크게 할 경우 무게가 늘어나 연비가 떨어지고 실내 공간이 좁아지는 단점도 있다. 슈퍼카나 경주차의 경우 알루미늄 알로이 휠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휠이나 단조 방식으로 제조된 휠을 사용해 무게를 최소화 해 뛰어난 운동성과 연비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휠은 주조와 단조 방식 모두 1피스, 2피스, 3피스 등의 멀티 피스 휠이 존재한다. 멀티피스 휠은 힘, 스포크 등을 따로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가공 정밀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부품의 강성을 높일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휠이 파손된 경우에는 각 부분의 부품만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제조공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고가의 휠에 속한다. 휠의 크기가 커지면 속도의 오차를 최소화 해주고, 타이어의 접지면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립력이 커집니다. 스티어링 휠도 원하는 방향으로 잘 움직여 주어 스포츠카 같은잘 움직이는 차량에 쓰입니다. 하지만 휠크기가 아닌 다른 조건에 의해 접지력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