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과 현재 정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8.04.04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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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조반정
2. 주화론 VS 주전론
3. 북벌운동 VS 북학론
4. 화이트헤드 철학을 바탕으로 신념윤리 탈피
본문내용
현재의 정치판도를 보면 과거 병자호란 때와 비교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병자호란은 조선과 군신관계를 맺어오던 중국대륙의 황제가 바뀌는 시기로 임진왜란과는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임진왜란이 왜의 침입이었다면 병자호라는 새로운 황제의 군신요구인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친미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에 반하는 행동은 옳지 않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조선이 장기간 명과의 우호적인 관계 지녔기에 화친을 망설였던 것처럼 현재 정치도 장기간 미국과의 관계를 조금이라도 거스르는 것을 망설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가 해방이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미국이기에 학습되어 친미정책이 배어있는 우리나라의 정책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인조반정
인조반정은 서인이 주도하고 남인이 동조하여 일으킨 정변으로서 광해군이 폐위하고 북인 세력이 축출당하며 인조가 즉위하게 됩니다. 인조반정은 광해군의 폐모살제와 명이 쇠퇴하고 여진이 후금을 건국할 때 중립 외교를 비판하며 일어난 것입니다.
참고 자료
영화 ‘남한산성’ (황동혁 감독, 2017)
한명기 『병자호란 : 역사평설』 (푸른역사, 2013)
허태구, “丙子胡亂의 정치•군사사적 연구”(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