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 협착증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8.04.04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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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추간판탈출증 성인간호 실습 A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척추협착증의 정의
- 척추협착증은 목뼈, 등뼈, 허리뼈에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는 질환.
- 목에서부터 허리까지의 척추 뼈 속에는 신경(척수)이 지나가는 둘째 손가락 굵기만한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을 척추관이라고 한다. 이 구멍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질 수 있는데, 이 때 그 속에 있는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꽉 죄기 때문에 다리 전체가 터질 듯이 아프고 마비증상까지 발생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2. 척추협착증의 원인
신경이 좁아지는 원인에 따라 척추관 협착증은 크게 선천적인 경우와 후천적인 경우의 두가지로 나눈다.
(1) 선천성 척추관 협착증 : 태어날 때부터 척추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 어린 나이에 다리가 저린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이다. 가장 극단적인 예가 일부 “난장이” 환자들에게서 관찰된다. 이들 중 연골 무형성증 환자의 경우 특징적인 얼굴 형태와 저신장 그리고 선천성 척추관 협착증을 나타낸다. 일부에서는 중년이후에 하반신 마비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에서도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사람들이 있으며 이런 경우 조금만 디스크가 튀어나와도 심한 증상을 호소한다. 이런 사람의 경우 비교적 이른 나이에 약 30대 초반이나 20대 후반에도 심한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가 이미 동반된 상태에서 처음 병원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의 척추관의 넓이가 정상인지 혹은 좁은지는 MRI나 CT와 같은 정밀검사를 하지 않고는 알 수 없다. 따라서 심한 증상을 호소하는 젊은 사람에서 필요하면 정밀 검사를 요할 수 있다.
(2) 후천적 척추관 협착증 : 대부분의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여기에 해당된다. 척추 전방 전위증(일부 척추가 앞으로 빠지는 질병), 굴곡 ․ 신전 시 척추 관절의 이동량이 많은 불안정한 척추(Unstable spine)의 심한 퇴행성 관절염 등에서 척추관 협착증이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대개 이런 환자들은 40대 후반 이후에 심한 하지의 저린 증상으로 병원을 내원하며 요추 제 4-5번에서 호발된다. 하지만 이런 후천적인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서도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간호실무를 위한 건강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