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교육보고서

목차

①교육요구 파악
②대상자 선정
③주제선정
④필요성
⑤교육방법
⑥교육내용
⑦교육매체활용계획

본문내용

‘치매야 물럿거라, 지금은 백세시대란다!’ 치매예방교육

①교육요구 파악: 치매환자들이 나타내는 인지적 손상의 속도는 환경 자극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는데 환경자극이 차단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에서는 인지적 손상이 가속화되는 반면, 적절한 지적 자극을 통해 인지기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인지적 손상이 지연되거나 완화된다는 연구 보고가 많다.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는 의사소통 및 사회적 관게 형성의 어려움을 초래하여 고립감이나 우울감을 유발시켜 노인의 생활 만족도를 저하시키므로 성공적인 노화를 위해서는 인지기능장애 문제에 대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중재가 요구되어진다고 할 수 있다.
▶(권석만 – 민병배, 2002: 107)에 근거

②대상자 선정: 치매예방에 관심 있는 60대 어르신은 누구나 (50명)
▶치매교육이라고 해서 치매에 걸린 사람만이 하는 것은 아니다. 치매교육의 목적은 치매예방과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후유증을 최소화 하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인이나 경도인지장애 노인 등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야 한다.

③주제선정: 치매예방

④필요성: 최근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됨으로서 노인성 질환도 비례하여 증가 하고 있다. 치매는 암 뇌졸중, 심장병 다음인 세계 4대 질병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어떠한 노인성 질환보다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2010년 치매 유병률 조사에서 65세 이상 노인 11명중 한 명이 치매로 추정되었고 치매환자와 가족들 중에서 자기 가족이 걸렸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50%에 이르렀다’고 한다. 작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약 10명중 1명꼴로 치매 환자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2009년 8.58%(45만명)에서 2010년 8.76%(47만명), 2012년 9.08%(52만명), 2020년 9.74%(75만명) 등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 자료

권중돈(2004).치매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의 실제.서울:학지사
장숙희(2007).치매예방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연구.조선대학교,30~33
치매의 예방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삼성서울병원)-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09089&cid=51003&categoryId=51019
치매예방을 위한10가지 건강수칙 http://blog.naver.com/starmaru/100206644984
한국예방치매협회 http://www.chima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