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연구목적
2. 문헌고찰
Ⅱ.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목적
근골격계의 염증성 장애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예로 골수염(osteomyelitis)을 말할 수 있다. 많이 들어 본 적이 있고 배운 기억이 나는 단어지만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다. 83w 정형외과에서 골수염 비중 있는 진단명이었다. 그래서 정형외과를 실습하면서 몰라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고 골수염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서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case로 선정해서 공부한 다음 적절할 간호를 수행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선정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골수염(osteomyelitis)은 화농성 세균에 의한 뼈, 골수, 연주직의 감염을 말한다. 병원균의 침입은 대개가 혈행성이나 외상으로 인한 직접감염 또는 주위조직으로부터의 전염으로도 발생한다.
1) 병태생리
골수염(osteomyelitis)은 세균이 뼈와 주위 연조직까지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킨다. 연조직이 감염되면 염증이 주위 조직으로 퍼져나간다.
골수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감염이 4주 이내이면 급성골수염으로 혈행성 감염과 직접감염으로 발생한다. 감염이 4주 이상인 만성골수염은 급성 골수염의 치료가 부적절하여 병변이 지속되거나 재발된 상태로, 육아조직이 변형되어 괴사된 반흔조직으로 대체되며 항생제가 잘 침투되지 않으므로 완치가 매우 어렵다.
2) 원인
활색포도상구균, 표피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결핵균, 임녹농균, pseudomonas균, 살모넬라 등 화농성 균의 감염으로 어느 연령층에나 올 수 있다. 감염균의 90%는 황색포도상구균이다. 골수염은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거나 당뇨병, 말초혈관질환, 악성종양, 뼈에 보철기구를 삽입하고 있는 대상자에게 잘 발생한다.
3) 임상증상
급성골수염의 전신증상은 피로, 권태감, 발열, 야간 발한, 오한, 안절부절 못함, 오심과 허약감 등이며, 국소증상으로는 환부의 부종, 압통, 발적, 열감, 강직과 지속적인 뼈의 통증이 있다. 통증은 휴식을 취해도 완화되지 않고, 활동 시에는 더욱 악화된다.
참고 자료
- 간호과정(과학적, 체계적 문제 접근) 성미혜 외 10명, 정문각, 부록
- 「성인간호학 상」, 조경숙 외, 2013 ,현문사 p.325-329, 332-333
- 약학정보원 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