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실습다녀온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8.04.05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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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교 3학년 1학기를 마치는 시점... 무료하고 실전감 없는 삶속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까 하는 마음으로 인턴 실습에 신청을 하였다. 그러나 3차 면접의 관문을 넘지 못한 체, 꿈꾸던 인턴 생활은 물거품이 되었다.
하지만 인생지사 새옹지마라 하였던가, 나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보다 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동원 F&B 창원공장에서의 실습이었다.
창원으로 떠나기 전, 나는 걱정 반, 기대 반 이었다. 사실 기대보다는 걱정으로 가득하였던 것 같았다. 힘들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전해들었던 나였기에, 그리고 부모님의 돈에 의지하며 고생 한번 없이 편하게 생활했던 서울 촌놈인 내가 적응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들 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실습 하루를 남기고 동료들과 나눴던 이야기가 아직도 생각난다.
“와, 정말 하루 남았네... 빨리 끝나기를 바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시원섭섭하다... 아니 솔직히 섭섭한 마음이 더 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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