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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환원주의와 <총, 균, 쇠>
2) <총, 균, 쇠>의 환원주의적 한계
3.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역사를 연구하는 것은 학문을 떠나 인류에게 있어 중요하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살아 온 시간은 미래를 예측하고 인류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그 가치가 크다. 수많은 역사학자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다방면에 걸쳐 이를 연구하였고, 인류 문명의 과학적 분석을 가능하게 만든 과학기술은 역사학의 발전을 뒷받침하였다. 이후 과학기술의 진보와 함께 새로운 발전을 꿈꾼 과학자들은 자료 분석에 머무르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역사학에 직접 뛰어들었고, 새로운 기술과 관점으로 역사책을 쓰기 시작했다. <총, 균, 쇠>는 이러한 과학자의 관점으로 쓰인 서적 중 가장 대표적인 책으로, 최초로 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 특히 역사학자들은 <총, 균, 쇠>의 주장을 ‘지리학적 결정론’ 또는 ‘환경 결정주의’라고 비판하였다. 비판론자들은 ‘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지리라는 요인 하나로 모든 역사의 결과를 설명하려한다’, 또는 ‘지구의 환경만으로 인류의 문명을 판단한다.’라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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