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연구목적 및 필요성
Ⅱ. 본문
Ⅱ-1. 불안의 정의
Ⅱ-2. 예술작품이 인간에게 감정을 일으키는 원리
Ⅱ-3. 코헛의 자기심리학을 통한 치유원리
Ⅱ-4. 표현기법을 통한 정서 치료
Ⅱ-5. 사례연구
Ⅲ. 결론 :자신에 대한 확신, 존재인지를 통한 치유와 한계 및 의의,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기존의 부정적인 시각과는 다소 다른 사회적 질병의 하나로 바라보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관해 정신적 병리현상의 미술치료 연구도 하나의 해결책으로 입증되며 결과들이 여럿 발표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치료들의 원리는 무엇인지 다양한 방면과 논문을 통하며 사례조사를 통해 살펴본다.
기존의 미술치료를 통한 치유 사례와 결과들은 많았다. 대개 연구대상으로 특징적인 대상을 선정 후 대상이 느끼는 불안 증세와 심리 파악, 이후 개별적 혹은 집단적으로 미술 심리치료후 결과를 도출하는 사례연구가 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미술심리치료 접근은 불안정한 심리가 안정적으로 교정되는 과정을 중심에 두는데 이 대상자 개인의 어떠한 특정원인은 분석하지만 인간고유의 병리적 감정의 원인이나 해결방법을 명확히 기재하는 연구는 드물다. 이 연구는 여러 사례를 통한 미술치료의 원리를 탐구해 정의내리며 이를 더 쉽게 이해하는데 기여하고 더 많은 치유 방법을 구상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한다.
또한 심리기재 연구사례로 주로 불안감을 느끼는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를 전제로 한다. 이는 자기표현이 서툴고 학교생활에 적응 하지 못하며 불안감을 쉽게 느끼거나 공격적인 경우 등 여러 사례들로 표출된다. 이런 특성들을 정의하고 나열한다. 이후 이런 아동들이 성장해가며 경험할 수 있는 미술치료의 효과(표현과 감상을 통한 자극 인지, 공감 중심)을 통해 애착관계형성과 자기 대상화로 인한 자신에 대한 확신, 자기 존재를 인지함을 통해 치유될 수 있음을 입증한다.
Ⅱ. 본문
Ⅱ-1. 불안의 정의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끊임없는 외부와의 접촉을 통해 세상을 인지하고, 세상을 통해 자신을 알아간다. 부모를 통해 가장 먼저 타인과의 감정을 교류하며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내가 중심이 아닌 타인과의 관계도 익히며 천천히 사회를 인지해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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