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영화 제작 기획서 쓰는 법

소개글

영화 제작 기획서 쓰는 법
유세문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년 4월 1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소통
2. 전략
3., 결론

본문내용

1. 소통

기획서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영화라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자본출자를 하는 쪽, 노무 출자를 하는 쪽의 합의를 만들기 위함이다. 목적을 알게 해야 SSKK(시키면 시키는대로, 까라면 까라는 대로) 같은 폐습이 일어나지 않는다.

기획서가 할 일은
<영화의 장점을 짧은 시간 안에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핵심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
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장르 같은 것이다. 장르는 스토리가 구성되는 관습을 말한다. 장르의 관습, 공식에 따르지 않으면 괴작이 되어 흥행할 수가 없다. 대중을 평균적으로 만족시킬 수 없다는 말이다. 장르적 공식은 이미 만들어져 있으니, 어떤 차별점을 주어서 관객의 시선을 모아볼까, 하는 점이 포인트다. 특히나, 대중영화는 기획서가 잇어야 한다.

처음의 영화 제작 기획은 감독이 했다. 감독이 하는 일이 배의 선장 같은 것이었다. 11쪽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