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회복실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8.04.19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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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취로부터 회복
2. 환자의 운반
3. 회복실에서의 환자 관리
4. 회복실 퇴실 조건
5. 회복실에서 일어나는 문제점들
6. 회복실의 조건
7. 회복실 기록지
본문내용
미국에서 1980년대 말 보고에 의하면 전신마취 후 회복실에 입실한 18,473명 중 경미한 사고 및 합병증 발생율이 거의 24%를 달하였다, 오심과 구토(9.8%), 기도유지의 필요(6.9%), 저혈압(2.7%), 부정맥(1.4%), 고혈압(1.1%), 의식상태의 변화 (0.6%), 심근경색 배제의 필요(0.3%) 등이었다. 또한 1990년 보고에 의하면 전신마취 후 회복한 27,079명의 환자 중 합병증 발생율은 22.1%이었으며, 이때 0.2%의 환자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이 있었다. 이와 같이 마취 약제와 기술 및 감시 장치의 발전에도 전신마취 후 발생되는 합병증의 발생 빈도는 크게 감소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회복실에서 적극적인 환자감시와 평가 및 흔히 발생되는 합병증의 원인 분석과 그에 대한 적절한 예방과 처치가 요구된다.
Ⅰ. 마취로부터 회복
- 전신마취로부터 환자가 깨어날 때의 임상징후는 마취가 깊어지는 각 단계의 반대로 나타나게 된다.
- 수술 후 환자를 각성시키기 시작해야 되는 시기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ex) 당일 퇴원, 복합 심장 수술, 기도 삽관이 어려웠던 경우, 위 충만 환자 등
- 환자의 손이 튜브로 갈 때까지 회복시킨 다음 발관 하는 것 이 좋다.
- 각성에 필요한 시간에 영향을 주는 요소
1) 마취제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되는 경우
: 기관기능장애, 저 단백 혈증, 노인
→ 마취제 투여량을 적절히 조절하면 각성을 신속히 할 수 있다.
2) 전투약시나 흡입 마취 시에 마취보조제로 사용된 진정제 및 진통제, 항고혈압제,
β-차단제 → 각성 지연
3) 저체온 → 각성 지연
4) 자극의 강도
Ⅱ. 환자의 운반
- 완전히 각성되지 않은 환자를 수술대에서 이동침대로 옮길 때는 신체손상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근육, 인대, 상완신경총의 손상, 수액 및 수혈의 주사침이나 절개창의 배농관등이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사고 방지를 위해 환자를 옮길 때에는 수술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돕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