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Fintech) 개념, 산업 동향, 사례, 한계
- 최초 등록일
- 2018.04.19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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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핀테크(Fintech)란?
2. 최신 국내외 시장 현황
1) 국내
2) 국외
3. 최신 국내외 주요 핀테크 서비스 유형
1) 국내
2) 국외
4. 최신 국내외 성공적 활용 사례
5. 최근 국내 핀테크 활용의 제도현황과 한계
본문내용
□ 핀테크(Fintech)란?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결제 및 송금, 개인 자산 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금융-IT 융합형’ 산업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금융+ICT의 융합을 통해 새롭게 등장한 산업 및 서비스 분야를 통칭한다. 모바일 결제 및 송금 등 금융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기술적 과정을 포괄적으로 의미한다. 또한 의사결정, 위험관리, 포트폴리오 재구성, 준법관련 업무, 성과관리, 시스템 통합, 온라인 이체와 지불 등 금융기관 업무 전반에 영향을 주는 기술을 총칭한다.
□ 최신 국내외 시장 현황
1) 국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 핀테크 산업과 달리 국내의 핀테크 산업은 답보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IT 인프라는 잘 갖추어져 있으나,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중 국내 기업은 단 한 곳도 존재하지 않는다. 최근 지급결제 분야에서 다음과 네이버 등의 대형 ICT업체들이 송금 및 지급결제 시장에 진입하였으나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과도한 진입장벽과 규제로 국내의 핀테크 산업은 뒤쳐진 상태이다.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금융관련 법률은 금융업 진입 조건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여신 감독기관의 심사를 통과해야만 금융업 허가가 가능하다. 대기업의 금융 진출에 따른 경제 불균형을 우려한 금산분리 원칙에 따른 금융규제로 핀테크 등 금융과 타 산업의 융합이 정체되고 있다.
우리나라 모바일 결제시장이 해외의 흐름에 맞춰 뒤늦게나마 급성장하면서 은행사, 카드사 등 금융회사와 통신사 및 IT기업 간 경쟁을 토대로 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국내 ICT 기업들이 송금, 결제 시장에 뛰어들고는 있으나 해외 핀테크 기업들의 상용화 실적이 뚜렷하게 없는 이유로는 기존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서비스영역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 우리나라 결제 시스템은 웹브라우저를 특성상 인터넷 결제를 통한 거래가 통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