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 - 피부계, 감각계

목차

1. 피부의 구조
2. 피부의 부속기관
3. 피부의 감각
4. 피부의 감각기관
5. 피부감각 관련 질병
6. 출처

본문내용

1. 피부의 구조
피부 = 표피 + 진피 + 피하조직
피부는 인체의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를 감싸고 있는 하나의 막과 같은 것으로서 외부로부터의 각종 자극, 감염 등에 대하여 몸을 보호하고, 물질의 흡수 및 배출 통로로써의 역할을 하며, 면역기능 등을 담당한다.

표피는
각질형성세포가 분화하여 각화함에 따라 기저층, 유극층, 과립층, 투명층, 각질층으로 나누어지며, 각질형성세포(Keratinocyte), 색소형성세포(Melanocyte), 랑게르한스세포(Langerhan's cell), 메르켈세포( merkel cell)로 이루어져 있다.

- 각질층(Horny Layer)
각질층은 표피의 최외각층으로 각질화된 죽은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죽은 세포는 피지와 땀과 함께 떨어져나가게 된다. 케라틴 50%, 지방 20%, 수용액 23%, 수분 7%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분상태에 따라 각질층의 두께가 달라진다.

- 투명층(Clear Layer)
손바닥과 발바닥과 같이 각질층이 두터운 부위에서는 관찰되는 무핵세포층으로 엘라이딘(elaidin)이라는 유리과립을 함유하고 있어 손,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해준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 건강 정보 포털
인체해부학 / 고문사
인체 생리학 / 고문사
인체해부생리학 / 고문사
기초인체해부학 / 고문사
해부생리학 인체생물학 / 정문각
해부생리학 / 정담미디어
Google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