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의 추진배경 및 오바마 리더십 (Promotion background about Obamacareand Obama Leadership)
- 최초 등록일
- 2018.04.23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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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배경
2. 기존연구
3. 나의 가설
Ⅱ. 본론
1. 미국에서 전국민의료보험이 실현되지 못한 이유
2. 소득별, 연령별, 인종별 이해관계
3. 오바마 리더십 -상황적 리더쉽 이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미국은 서구권 국가 중 의료보험이 ‘민영화’된 유일한 국가이다. 그리하여 한국에서 흔히 받는 맹장수술은 30만원이면 가능하지만 미국은 900만원, 대게는 그보다 더 많은 몇 천만원까지 들어서도 맹장수술을 못 받는다는 어마무시한 말을 한번쯤 전해들을 수 있다.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에서 어쩌다가 의료보험은 우리나라보다 더 후진국일까하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
미국은 자본주의에 바탕을 둔 시장경쟁체제 국가이다. 이는 의료보험에서도 어김없이 적용된다. 오바마 의료보험 개혁 전까지 미국 의료 보험은 가장 시장 경쟁 체제로 놔두었다. 그리고 곧 전 국민 의료보험인 오바마케어가 나오면서 이 체제가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어찌하여 오바마 정부가 오기 전까지 전 국민 의료보험이 한 번도 실시되지 않았는가? 그리고 왜 하필 오바마 정부에서 이 제도가 생겨났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1. 기존연구
전 국민 의료보험이 생기지 않은 이유를 나름대로 설명하는 몇 가지 이론이 있다.
첫째는 전통적 권력자원론(power resource theory)이다. 이 입장에서는 약한 노조와 진보정당으로 대변되는 미국 노동자계급의 취약한 권력자원, 그리고 이에 대비되는 강한 미국의 전 국민 의보 부재의 주 원인이라고 본다(Navarro, 1989). 이는 미국의 잔여주의적 복지국가를 설명하는 기본적으로 매우 설득력 있는 이론이다. 그러나 노령연금 도입이나 1960년대 메디케이드/메디케어의 도업 같은 예외 역시 가능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계급 간의 힘의 관계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Skocpol, 1987).
둘째, 다원주의적 입장(Laham, 1993)에서 사회집단 간 힘의 관계에 주목하는 이익집단이론이 있다. 이 이론은 의사협회, 보험회사, 제약회사 등 강력한 이익집단의 로비와 압력이 미국의 거듭된 의보개혁 좌절의 주된 원인이라고 본다.
참고 자료
김영순,조형제(2010), “개혁의 법칙을 넘어 : 2009~2010 미국 의료보험 개혁의 정치”
김종래(2006.07), “칭기스칸의 리더십 혁명”, 크레듀하우
위키백과, 상황적 리더십 이론
손태원(2004.06), “조직행동과 창의성”, 법문사
http://homosurplus.tistory.com/30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6033521&userId=aknight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7DdH&articleno=15867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