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완"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을 읽고 독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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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책도 있구나.
정말 대단한 책이라 아니 할 수 없구나! 평소에 책을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이런 책이 있다는 자체가 놀랍다.
이전에 속독법 같은 것이 있다는 사실은 알았다. 하지만 책을 그렇게 빨리 읽어야 할 일도 없었고, 필요를 느낀 적은 더더욱 없었다.
김병완 “퀀텀 독서법”을 읽고 무조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책값의 가치를 했다. 내 나이 이제 중년이 되면서 책이 좋아졌고, 책도 쓰고 싶어 “글쓰기” “ 책 쓰기” 책을 많이도 읽고 있는 중이다.
책 한권 읽는데 , 빨라야 사흘이 걸린다. 300쪽 이상이면 나흘도 걸린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분당 읽는 글자 수는 겨우 300자 내외이다.
매주 책 한 권 읽는 것만 해도 대단한 발전이지만, 책을 쓰겠다는 나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책의 양이다.
많은 양의 책을 읽기 위해서는 빠른 독서법이 필요한데 , 이런 책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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