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종 ADPKD 케이스 / A+
- 최초 등록일
- 2018.04.23
- 최종 저작일
- 2018.04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종, ADPKD 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질환 특성 상 만성신부전증과 비슷하고 잘 없는 케이스라서 문헌고찰 직접 꼼꼼히 했습니다.
약물도 자세히 정리되어 있고, 약리작용도 추가하였습니다.
유용하게 쓰세요!
목차
Ⅰ. 문헌고찰
Ⅱ. Case study
1. 간호사정 및 처치
2. Lab data
3. I&O
4. V/S
5. 약물
6.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Autosomal dominant polycystic kidney disease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종 (ADPKD)
: 신장에 여러 개의 물집(낭종)이 생기면서 점차 신장 기능이 감소하는 유전성 질환
- 정의
성인이 된 후에 좌우 신장에 수많은 낭종(물집)이 발생하고 점차적으로 신장 기능이 감소하여 신부전 상태에 도달하는 병이다. 유전병의 일종이며, 두 가지 유전 형태(제1형과 제2형)가 알려져 있다. 보통 20세가 넘어가면 좌우 신장과 간, 췌장 등에 여러 개의 물집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나이가 들면서 물집의 크기와 개수가 증가하고, 40~50대에 이르면 수많은 물집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감소하여 투석을 받거나 이식을 받아야 한다.
- 원인
인구 1,000명당 1명 꼴로 발생하는 유전적 질환이며, 폴리시스틴(polycystin)이라고 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에 결함이 생겨서 발생한다. 유전자 부위에 따라 제1형과 제2형이 있으며, 두 가지 모두 상염색체 우성의 유전 형태를 따른다. 즉 부모 중 한 사람이 이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자녀의 50%가 이 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나며, 성인이 되어 이 질환이 발병한다. 유전적인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소아에서는 발병하지 않고 성인이 되면서 발병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존재한다.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는 이론 또는 한 개의 유전자에 선천적인 돌연변이 외에도 나머지 정상유전자가 후천적으로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발생한다는 가설 등이 있다.
- 증상
20대에는 낭종의 개수가 적고 크기가 작아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30대 이상에서는 낭종이 커지면서 신장이 커다란 혹으로 만져지거나 배가 불러온다.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고혈압이 흔히 나타나고, 신장 위치에 해당하는 좌우측 옆구리 부분이 아프다. 소변이 붉게 나타나는 혈뇨가 나타난다. 낭종 안으로 출혈이 되기도 하고 신장에 돌(요석)이나 방광이나 신장의 세균성 감염도 흔히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