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九十八回 占友妻張夫人進箴 挾兵威劉太監廢帝
- 최초 등록일
- 2018.04.29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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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사통속연의 第九十八回 占友妻張夫人進箴 挾兵威劉太監廢帝당사통속연의 98회 친구 처인 장부인을 독점해 진언을 올리고 병사를 끼고 유계술 태감은 위협하여 황제를 폐위시키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欲知全忠是否樂從?且至下回說明。
욕지전충시부락종 차지하회설명
주전충이 즐겁게 따르겠는가? 아래 99회의 설명을 기다려보자.
亂世無公理, 亦幾無天道。
난세무공리 역기무천도
公理 [gōnglǐ] ① 정당한 도리 ② 일반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진리나 도리
난세에도 공적인 도리가 없으니 또 거의 천도도 없다.
朱瑾曾救朱全忠, 全忠乃誣罪加兵, 奪其地, 辱其妻, 殺其兄.
주근증구주전충 전충내무죄가병 탈기지 욕기처 살기형
주근은 일찍이 주전충을 구원해 주전충은 무고로 죄줘서 병사를 보내 땅을 빼앗고 처를 욕보이고 형을 죽였다.
張夫人雖有微言, 得釋瑾妻爲尼, 然一經玷汚, 畢生難滌, 全忠之惡, 可勝數乎?
장부인수유미언 득석근처위니 연일경점오 필생난척 전충지악 가승수호
玷污 [diànwū] ① 더럽히다 ② 오점 ③ 모욕당하다 ④ 티끌
장부인이 비록 미묘하게 말이 있어서 주근 처를 풀어 비구니로 만들었지만 한번 더럽힘을 당해 평생 씻기가 어려우니 주전충의 악행은 이루 다 말할 수 있겠는가?
然猶得橫行河朔, 無戰不克, 非後日老賊萬段之擧, 尙何有所謂公理?
연유득횡행하삭 무전불극 비후일노적만단지거 상하유소위공리
하삭에서 횡행해 전투에서 모두 이기니 훗날 늙은 역적이 만갈래로 잘라지는 의거에 아직 어떤 정당한 이치가 있겠는가?
又何有所謂天道也?
우하유소위천도야
또 어찌 하늘의 도리라고 하겠는가?
若昭宗之被幽, 無非自取, 權幸虱於內, 悍帥麇於外, 尙遊畋酣宴, 恬不知戒, 魚遊釜中, 蠅集刀上, 不死被幽, 猶爲幸事。
약소종지피유 무비자취 권행실어내 한수곤어외 상유전감연 염부지계 어유부중 승집도상 불사피유 유위행사
权幸 [quánxìng] 权宠왕의 신임이 두텁고 권세가 있는 사람
麕(노루, 떼 지어 모이다 균; ⿅-총19획; jūn) 麇(노루 균; ⿅-총16획; jūn,qún)
恬(편안할 념{염}; ⼼-총9획; tián)
만약 소종이 유폐당함은 스스로 취함이니 권력이 있는 신하가 안에서 이가 되머 사나운 장수는 밖에서 모여도 아직 놀고 사냥하며 달게 잔치를 벌여 경계를 몰라 물고기가 솥에서 놀고 파리가 칼에서 모여들 듯 죽지 않고 유폐만 당함이 오히려 다행한 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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