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좋아하는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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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멘탈리스트 다이고는 좋아하는것을 함으로서 부자가 되는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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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좋아하는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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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개
저자인 멘탈리스트 다이고는 좋아하는것을 함으로서 부자가 되는법을 소개하고 있다.

내용
돈이란 묘하다. 아무런 가치가 없지만, 우리가 가치를 부여함에따라서 그 가치가 배가 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니까 말이다.

그런의미에서 이 책은 의미가 깊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소비의 습관을 제시해주는 책이니까 말이다.

저자는 말한다. 좋은 소비습관을 들이는것이 좋은 삶을 이끌어간다고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소비를 잘해야한다고 말한다.

좋아하는것에 투자를 하다보면 그것을 잘하고 싶어지게 되고 잘하고 싶어지다보면 그것을 일로삼고싶어지게 되고, 일로삼다보면 일과 돈과 좋아하는것의 무한순환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리고 장기목표와 단기목표를 설정해서 좋아하는것을 해나가야 한다고 한다.

나의 장기목표는 여행이다. 그리고 단기목표는 독서이다. 그래서 지금 독서를 하고 이 독후감을 쓰는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조심해야한다고 한다. 좋아하는것이 단지 단기 목표에 머물러서는 안되고, 장기적으로, 더 나아가서 평생 매달려도 싫증나지 않을만큼 좋은것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사실 여기서 일단 모순이 좀 있다. 평생 매달릴만큼 좋은것을 발견한 사람이 이 책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을리가 없는것이다.

그런 사람은 이미 그것을 하고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평범한 독자이므로, 그래도 글을 읽어 나간다. 그렇게 틀린말도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희망은 있다. 여러가지 질문지를 주고,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발견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다.

핵심질문은 이것이다.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온다고 했을때, 지금하는일을 계속할것인가말이다.

이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질문이다. 돈을 떠나서 생각을 할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돈이 많더라도 할일. 그것은 무엇일까. 나는 딱히 떠오르지 않아. 부자들을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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