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완골절 성인간호학 케이스스터디(간호진단5개, 간호과정5개)

목차

Ⅰ. 서론

Ⅱ. 문헌 고찰
1. 골절의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치료
6. 간호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골절은 외부적 힘에 의해 골 조직의 연속성이 파괴된 상태를 말한다. 골절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 가능한 질환이며, 빠른 대처가 없을시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는 질환이다. 특히 노인인구의 증가와 골절은 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골절은 단순히 뼈가 부러지는 상황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뼈와 이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신경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골절을 입으면 X-ray부터 CT or MRI까지 다양한 기계들을 이용해 대상자의 상태를 관찰하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게 된다. 골절이란 무엇이며 어떤 과정을 통해 치유되는지 골절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Ⅱ. 문헌 고찰
1. 골절의 정의
뼈가 부러지는 증상으로 암이나 노화로 말미암은 병적 골절과 외상에 의거한 외상성 골절로 양분된다.

2. 원인
대개의 경우 뼈에 강한 외력이 가해지는 외상 후 발생하게 된다.
① 직접적인외상: 자동자차고, 낙상, 구타, 총상 등이 원인이 된다.
② 간접적인외상: 뼈에 붙은 근육이나 인대가 갑작스럽게 힘이 가해지면서 뼈를 잡아당겨 골절이 생기거나 뼈에 회전력 등이 가해져 골절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그 밖에도 골다공증, 종양, 감염 등으로 약해진 부위에 정상적인 뼈에서는 골절을 유발하기에 약한 힘에 의해 일어난 병리적 골절이 있다.

3. 병태생리
1) 골절의 치유과정
① 혈종형성단계: 골절 후 즉시 그 부위에 출혈과 삼출물이 생기는 것. 조직, 혈관의 파열로 혈종이 형성되며, 24시간 이내에 울혈이 생기며 혈종내의 혈액이 엉겨 붙어서 섬유소 그물망을 형성한다. 24시간 후에는 골절된 뼈의 말단에 혈액 공급이 증가한다. 혈종은 육아조직으로 발달한다.
② 세포증식단게(육아조직형성): 2~3일 내로 혈종은 육아조직으로 대치된다. 손상 후 이틀째에는 적혈구와 괴사조직이 식세포에 의해 제거된다.
③ 가골형성단계: 손상 후 6~10일 경에는 육아조직이 변화되어 가골이 형성된다. 가골은 일시적 부목의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김근순외 10인(2017). 성인간호학(Ⅰ, Ⅱ).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