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별신굿과 탈의 종류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별신굿과 하회별신굿
2. 하회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와 관련된 전설
3. 하회탈의 여러 가지 종류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하회별신굿 탈놀이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12세기 중엽부터 상민들에 의해서 연희되어온 탈놀이이다. 정월 초이튿날에서 보름 사이에 주민들이 병을 앓지 않고 편안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며 서낭신을 위안하는 부락제를 마친 후 벌이는 가면극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한 이 탈놀이는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하여 마을 굿의 일환으로 연희되었다. 별신굿이란 '별나다', ' 특별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곧 별난 굿 또는 특별한 큰 굿을 의미한다. 본고에서는 별신굿의 의미와 그 중 하회별신굿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하회별신굿의 한 순서인 화회별신굿 탈놀이에 사용되는 하회탈의 제작과정과 전승되어오는 이야기, 하회탈의 여러 가지 종류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Ⅱ. 본론
1. 별신굿과 하회별신굿
가. 별신굿
별신굿은 마을 공동체의 큰굿(大祭)이며, 매년 지내는 동제와는 달리 특별하게 몇 년 터울로 벌어지는 별제(別祭)이다. 굿을 행하는 주체에 따라 나누어 개인굿, 마을굿, 고을굿, 나라굿이라 했을 때 별신굿은 대개 마을굿에 속한다.

참고 자료

권두규, 「신분별 명칭으로 본 하회탈의 제작시기」, 안동사학회, 2005, pp.5~8.
김완배, 「하회탈의 조형미와 그 제작과정」, 아시아민족조형학회, 2006, pp.6~7.
남경아, 「하회탈의 선의 이미지를 응용한 의상디자인 연구 : 천연염색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의상디자인 석사학위논문, 2004, pp.17~21.
임재해, 「하회탈놀이의 제의성과 예술성, 그리고 민중적 창조력」, 안동학연구 2집 (한국국학진흥원 외, 2003), pp.38~39.
조정현, 「마을공동체 신앙과 생태민속- 하회별신굿의 생태민속학적 해석」, 비교민속학 제 41집, p.170.
조정현, 「별신굿의 개념과 역사적 전개」, 한국무속학 제 10집, 2005, pp.287-288, p.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