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끝 예수의 시작 챕터별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8.05.07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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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 나의 끝, 예수의 복이 시작되는 곳.
chapter 1 – 하나님 나라는 내 잔고가0이 될 때 시작된다.
chapter 2 – 울어 마땅한 일에는 울어야 한다.
chapter 3 – 모든 상황이 교만을 십자가에 못 박을 기회다.
chapter 4 – ‘실제 삶’과 ‘보이는 삶’이 같기를 바라신다.
Part 2 : 나의 끝, 예수 역사가 시작되는 곳.
chapter 1 – 텅 빈 마음에 성령이 역사하신다.
chapter 2 – 무기력에 젖은 삶을 두드리신다.
chapter 3 – 경험의 무덤에서 비전의 숨을 마시라.
chapter 4 – 예수만 의지하라, 예수가 일하신다.
Part 3 : 마치면서..
본문내용
Part 1 : 나의 끝, 예수의 복이 시작되는 곳.
chapter 1 – 하나님 나라는 내 잔고가0이 될 때 시작된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심령이 가난한 자에 대해 말하고 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을 저자는 심령이 ‘파산’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신선한 발상이고 생각해 보지 못한 개념이었기에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오는 듯 하다. 심령이 파산된 것. 그것은 곧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 나는 예수님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인물로 간음한 여인의 일화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여자가 매춘부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이 여자가 죄인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죄인인 여자가 경건한 자들의 식탁에 나아오기까지 얼마나 큰 갈등과 번민이 있었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수치를 감당해야 했을 것이고,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감당해야 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발에 향유를 붓고 머리를 풀어 예수님의 발을 닦는다. 이 장면에 숨겨진 많은 영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머리를 풀어 헤친다는 것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 앞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었고, 향유는 여인의 전부였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에 구애받지 않을 만큼 여인의 중심은 예수님께 있었다. 그 결과 부정하다 꾸짖음을 받는 여인과 모두가 의롭다고 이야기하는 남자는 정 반대의 평가를 받게 된다. 시몬을 꾸짖으셨고, 여인을 향해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이야기 하심으로 약속을 이루신다.
누가 진정 깨어진 사람이었는가. 자신의 심각한 상태를 모르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깨어진 것이다. 우리는 모두 깨어져 있고 우리가 바로 ‘그 사람들’이다. 남들의 상처를 나몰라라 하고 가식적이며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은 사람.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보이나 속으로는 산산히 완전히 깨어진 모습.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제시하신 유일한 희망은 바로 깨어짐을 인정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