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1차세계대전- 각국의 영향( 영국, 독일, 미국 등)
- 최초 등록일
- 2018.05.08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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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독일
2) 미국
3) 프랑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차 세계대전은 기관총, 폭탄, 독가스 등과 같은 현대 무기들이 등장한 최초의 전쟁이었다. 비행기가 전쟁에 사용된 것도 1차 세계 대전이 처음이었다. 유럽 전역에서는 끔찍한 참호전이 시작되었고, 수많은 병사들이 참호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으로 사망했다. 대표적인 총력전(total war)이었던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전쟁에서 승리를 위한 정치, 사회, 경제, 문화까지 한 국가의 전체 역량이 모두 동원되었다. 이러한 변화가 가능했던 것은 19세기 초반 이래 유럽의 열강들이 경쟁적으로 추구해왔던 산업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론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의 각국의 영향에 대해 논해보겠다.
Ⅱ. 본론
1) 독일
독일이 본격적으로 힘에 의지하여 팽창을 추구한다는 정치적 방향은 세게 제국을 추구한다는 것을 의미했고, 이것은 결국 제1차세계대전 발발까지 이어졌다. 빌헬름 2세(Wilhelm II, 재위 1888~1918) 의 등장은 독일의 팽창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빌헬름 2세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통이된 독일에 만족하지 않았고, 황제로 즉위하자마자 스스로 제국을 통치하려는 야망을 가졌다. 이러한 야망은 선왕들이 지켜왔던 현상유지를 위한 원칙들을 무시하게 만들었다. 빌헬름 2세는 비스마르크가 퇴임하면서 러시아와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소홀하지 말라는 부탁을 무시하면서 유럽에서 세력 균형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독일은 통일 이후 중앙집권적인 하나로서의 국가를 첫 경험하게 되는데, 독일 제국의 잠재적 역량은 점차 드러나게 되었고 중부 유럽의 한정된 국토에서 만족하지 않았다. 빌헬름 2세 즉위 이후 1890년대부터 독일은 외교정책을 통해 점차적으로 세계 정책을 향해 나아갔다. 독일은 통일 후 20년 사이에 급속히 성장했고, 이는 많은 자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야심을 자극했다. 과거 전통적인 독일의 가치는 흔들렸고, 독일의 세계정책은 터키를 지나 서아시아 근동지역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했다.
참고 자료
존 키건 저. 1차세계대전사. 조행복 역. 청아람미디어. 2009
정미선.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은행나무. 2009
문명식. 유럽역사의 이해. 신아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