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pneumonia) 간호과정3개
- 최초 등록일
- 2018.05.12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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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서론(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균 등 미생물로 인해 폐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 폐렴의 주요원인은 폐렴구균으로 건강한 사람한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나 만성질환자처럼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병세를 악화시키고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우리나라 노인 인구가 증가추세에 있는 것에 따라 폐렴 또한 큰 증가 추세이므로 예방접종을 하는 등의 사전 예방과 관리가 요구 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렴에 의한 사망은 인구 10만명당 20.5명으로 6위를 기록했다. 2011년 6명으로 11위에 머물렀던 데 반해 5계단이나 껑충 뛰어 폐렴의 경우 한국인의 사망원인 가운데 최근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간호 학생으로서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폐렴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에 따른 간호와 예방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성을 상기하게 되었으며, 이번 호흡기내과 병동 실습을 하는 동안 입원 중인 폐렴환자를 중심으로 이를 수행하였다.
<중 략>
⦁가슴막염: 폐렴의 합병증으로 흔히 발생한다.
⦁가슴막삼출: 보통 1~2주이면 흡수되고 무균성이다.
⦁폐확장부전: 효과적인 심호흡과 기침이 중요하다
⦁폐렴 치료 지연: 염증이 지속될 경우 흉부 x선 촬영시 경화 소견이 지속된다. 보통 2~4주 후에 증상이 호전되나 노인이나 알코올 중독증, 영양 장애, 만성 폐쇄폐질환의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는 치료가 지연된다.
⦁폐고름짐: 흔한 합병증으로 그람 양성균과 음성균으로 발생한다.
⦁심장막염: 세균이 혈행성으로 전파된다.
⦁수막염: 지남력 저하, 혼돈, 기면을 보이면 뇌척수액 검사를 시행한다.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확인하여 저산소혈증으로 인한 증상과 구별할 필요가 있다.
⦁심내막염: 심내막과 심장 판막에 균이 파급되어 발생한다.
⦁패혈증과 세균성 쇼크
⦁복부 팽만, 마비성 장폐색: 복부팽만은 호흡곤란이 매우 심한 환자가 공기를 삼키거나, 감소된 연동운동으로 인해 액체나 가스가 장내에 축적되어 발생된다. 복부팽만은 가로막을 상승시키므로 폐의 확장을 방해한다. 배변상태를 기록하고 변비가 있으면 보고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5), 성인간호학2 호흡기계, 수문사
조경숙 외(2013), 성인간호학 호흡기계, 현문사
손정태 외(2010), 기본간호학Ⅱ,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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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3판, 현문사
킴스온라인(www.kimsonline.co.kr)
그 외 참고 :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 병원 차트 내 약물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