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정보사회의 개념과 각국의 추진방향
- 최초 등록일
- 2018.05.16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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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사회론을 공부하면서 현재 이슈가 되고있는 지능정보사회라는 키워드에 걸맞는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 지능정보사회의 개념과 핵심기술
- 지능정보사회의 특징 : 기술-사회 간 상호작용의 가속화
2. 지능정보사회로의 국가별 추진사례
– 미국, 독일, 일본, 싱가포르
3. 지능정보화의 역할과 향후 정책방향
- 지능정보화의 도전과제 : 환경변화와 미래수요
- 지능정보화의 미래의 정부 : 지능화된 디지털 정부로의 전환
본문내용
2. 지능정보사회로의 국가별 추진사례
가. 미국
미국은 지능정보사회의 새로운 산업부흥을 위해 인터넷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제조업체를 보유한 미국은 이들이 축적한 데이터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세웠다.
미국은 이미 지난 2012년부터 ‘첨단제조전략계획(Advanced Manufacturing Initiative)’, ‘첨단제조 파트너십전략(Advanced Manuracturing Partnership)’과 ‘新미국혁신전략 (New Strategy for American Innovation)’을 통해 에너지·자율주행차·나노기술·사이버보안 등에 신기술을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국의 첨단제조업 발전을 통한 혁신전략은 독일에 비해 훨씬 더 광범위한 비즈니스 범주를 포함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벤처 활성화 등을 위한 민관의 파트너십 실현을 중요한 정책 어젠다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교된다.
미국은 우선 제조부문의 해외유출을 되돌리기(Reshoring) 위해 자동화, 고급인력 중심의 생산체계를 갖춘 공장시설의 고도화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시도했다. 이를 위해 제조업혁신센터(Manufacturing Innovation Institute)와 민관협력의 모델이 된 제조업혁신네트워크(National Network for Manufacturing Innovation)를 전국에 확대·개설했다.
제조·생산 부문의 지능화를 기반으로 2015년부터 추진된 미국의 새로운 혁신전략은 제4차 산업혁명 관련 9대 신기술 분야를 선정하여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혁신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9대 분야는 첨단제조, 스마트시티, 청정에너지, 교육, 정밀의료, 뇌과학, 우주·항공 등을 포함한다. 이들 분야는 주로 민간이 선도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역이므로 정부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세계적인 스타트업과 신상품·서비스들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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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민 (2017).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의 의미와 입법과제”, 《이슈와 논점》,
국회입법조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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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
오정연 (2016). “지능정보사회 미래와 도전과제”, 《IT & Future Strategy》, 한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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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 (2017). “독일 인더스트리 4.0-스마트 공장”, GT 심층분석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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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2015). 전자정부 패러다임 변화 연구: 미래정부의 기능과 역할
전망. 2015-04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