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스커넥트
- 최초 등록일
- 2018.05.16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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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팟캐스트(무릉도원)을 위해 만든 방송용 대본입니다.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이고
문단이 명확히 나뉘지 않고, 줄을 계속 바꿔가며 글을 써가긴 했지만
영화에 대한 소감을 정리한 자료라서,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등록합니다.
목차
1. 영화 소개
2. 인상 깊었던 장면
3. 영화 깊이 보기
4. 별점과 한 줄 평입니다.
5. Best Actor
6. 총평
본문내용
★ 영화 소개
오늘 소개할 영화 디스커넥트는 2012년 미국에서 만든 영화입니다.
감독은 헨리 알렉스 루빈입니다. 왓챠 필모그래피를 보니, 2005년에 미국에서 만든 머더볼이라고 하는 다큐를 연출하고, 디스커넥트가 2번째 작품입니다.
여러 이야기가 동시에 곳곳에서 진행되는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총 4개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말을 하다보면 4개가 뒤죽박죽 될 거 같으니
각 에피소드 마다 닉네임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자살 시도한 아이 이름을 따서 벤 사건 주인공은 벤 보이드 입니다. 줄여서 벤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버지는 변호사, 엄마는 아마도 전업주부, 누나는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은 아닌 듯 하고 중학생인듯 합니다.
보아하니 어렸을 적부터 작곡에 소질이 있었나 봅니다.
아빠가 벤을 모차르트라고 부르더군요. 하지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영화에서 나오진 않지만 벤은 학교에서 소위 왕따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학교 친구 제이슨과 프라이가 헬스클럽 물통에 오줌을 넣어놓는 장난을 지나가다 벤이 목격합니다. 목격했다고 하기엔 본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심기가 불편해진 제이슨 일행은 벤을 골탕먹이기로 합니다.
페이스북에 또래 여자아이 계정을 만들어서, 벤에게 다가간 후, 음란한 사진을 보낸 것이죠.
그러면서 벤에게도 나체 사진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벤은 고민 끝에 보냈고, 그 사진은 학교에 쫙 퍼지게 됩니다. 결국 벤은 자살 시도를 합니다.
아빠인 리치는 아들이 왜 그렇게 됐는지 파해치지만, 와이프와 딸은 그런다고 벤이 깨어나느냐며, 벤의 옆을 지키라고 합니다. 이 가족이 첫번째 스토리의 축입니다.
세번째는 데렉과 신디 부부의 이야기인데 쉽게 신디 사건으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둘은 첫째 아이를 잃고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파탄난 상태로 지냅니다.
그러다 신용카드 정보가 누출되어 은행에 있던 모든 돈이 사라지는 요즘 말로 온라인 범죄를 당하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