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인권] 성매매 포주 행위- 성노동 신화의 철폐 요약문

목차

1. 서론

2. 본론
1) 드러나지 않는 남자들
2) 남성들이 하는 말의 민낯
3) 윤리적인 성구매자
4) 에이즈 예방과 비범죄화 지지운동
5) 공통기금과 서비스 제공 및 정책
6) 가짜 연대단체와 자선 행사를 빙자한 사기
7) 범죄자들

3. 결론

본문내용

국제적인 성매매에 관한 책 「성매매 포주 행위: 성노동 신화의 철폐」에 대한 연구를 위해 유럽, 아시아, 북미, 호주, 뉴질랜드, 동아프리카, 남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면서 40여 개의 국가와 도시, 주에서 여러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전 세계의 업소들을 찾아다니면서 나는 포주와 포르노 제작자, 성매매 생존자, 사업가라고 불리는 포주들에 의해 현재 매매되고 있는 여성들을 만났다. 이 책은 성매매 현장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성매매 피해자들의 고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성매매에서 널리 주장되고 있는 주체성이나 선택이라는 표현이 생존자들의 증언에 의해 도전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매매 포주 행위: 성노동 신화의 철폐」는 국제적인 성매매의 폐해를 드러내며, 생존자 주도의 적극적인 철폐주의 운동이 시작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정책 결정자와 정치인, 국제인권단체들이 언제 성매매를 둘러싼 신화를 포기하기 시작할 것인지, 언제 성구매자들에게 피해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인지, 언제 전 세계 여성들의 인권을 위한 싸움을 진정으로 시작할 것인지를 자문하게 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내 연구에서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했다. 한국의 법률은 성구매는 범죄화하고 있으나, 성매매여성들을 비범죄화하라는 성매매 철페주의 여성운동가들의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매매여성들을 처벌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한국의 성매매 철폐주의자들은 성매매 금지주의 법률이 성매매여성들에게 피해가 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의 거센 반대에 직면해 있다.
한국 여성들이 수시로 성매매 입법을 완벽하게 했다고 칭송받는 뉴질랜드의 업소로 인신매매된다는 증거가 있다. 2015년에 한국인 여성 2명과 포주는 단기 임시 비자로 뉴질랜드에 입국했다가 오클랜드에서 안전한 성에 관한 규정을 위반하는 등 몇 가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2015년 10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20일간 이들 중 한 여성은 196명의 성구매자를 받았는데, 이중 58명에게는 안전도구를 사용하지 않은 구강성교를 제공했고, 추가 요금을 낸 6명에게는 입속에 사정하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