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사이저-세컨건반 자료

목차

1. 신디사이저의 태동
2. 신디사이저의 종류
3. 신디사이저 음색

본문내용

최초의 신디사이저는 1955년 미국 RCA에서 만들어졌으며 아날로그였다. 모든 사운드는 신디사이저의 버튼이나 바(bar)와 같은 움직이는 컨트롤에 의해 만들어졌다. 전기로 음을 합성하는 전자악기를 만드는 기술은 오래되었지만 인간의 연주 없이 음색의 움직임까지도 전자회로를 이용해 합성하는 것은 획기적인 것이었다 할 수 있다. 20세기로 들어서 새로운 소리에 대한 갈증의 해결점이 바로 신디사이저이다. 음 재료로 음성 발생기만을 사용하지 않고 PCM 방식에 의해 모든 소리를 샘플링 하여 기초 자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발전하여 변화하기 시작했다. 미니무그 (Mini Moog) 라는 제품이 바로 오늘날 신디사이저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이후에 출시되는 여러 신디사이저들은 모두 이 미니 무그의 원형을 계승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야마하, 롤랜드, 코르그 등의 악기 회사들이 다양한 형태의 악기를 출시하였고 코르그와 롤랜드는 실험성이 강한 여러 모듈 시스템을 발표해 그 중 롤랜드 ‘System 100’은 우리나라의 최초 전자 음악 신디사이저 이기도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