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법간호표준윤리 보고서(조현병 환자 자율성 존중)

소개글

정신 실습 법·간호표준·윤리 과제입니다.
조현병환자의 자율성 존중 사례입니다.
법·간호표준·윤리적 갈등상황에서의 문제해결단계를 적용한 보고서 입니다.
<자율성의 원칙 대 선행의 원칙의 충돌>
관련 과제가 올라온게 없어 과제 할때 힘들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사례 : 자율성의 원칙 대 선행의 원칙의 충돌
2. 1단계 : 문제의 특성을 규명
3. 2단계 : 윤리적 갈등 사례와 사실 관계(법적판례)
4. 3단계 : 실질적인 대안 수립
5. 4단계 : 의사결정과 수행계획
6. 갈등 상황에서의 간호사로서의 자기 성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 조현병 환자의 자율성 존중 >
○○병원 ○○병동에 2018년 4월 23일 입원한 39세 이**(M)님은 입원 일주일 전부터 생각이 연결이 잘 안된다며 혼잣말하며 욱하고 모친에게 심한 폭력 가하여 모친이 씨가 잠든 사이에 112로 신고하여 긴급 입원시켰다. 이씨는 고 2 무렵 조현병 증상이 처음 발병 되었다. 이씨는 입원 후 같은 병실 환자들이 본인을 왕따 시킨다며 병실교체를 요구했고 A간호사는 면담을 통해 입원상황에 대한 분노를 의료진들에게 투사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A간호사는 대상자의 안정을 위해 치료 증진을 위해 병실을 전실하였으나 그 후에도 같은 이유로 반복적인 행동과 요구를 보여 3번째부터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이씨에게 면담을 통해 현실감을 제공하고 병실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하지만 피해망상을 보이는 이씨는 의료진을 불신하고 간호사들이 본인에게만 강한 제제를 가하고 차별한다고 주장하며 화를 내고 욕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또 165cm, 70kg인 이씨는 다이어트를 한다며 하루 한 끼의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으며 식사시간만 되면 병동 어딘가로 숨었지만 A간호사는 이씨를 찾아 식사를 하도록 격려하였다. 하지만 이씨는 현재에도 종종 식사를 체중 증가의 이유로 거부하고 있으며 몸무게는 입원당시보다 3kg 빠진 상태인데 본인은 살이 계속 찌고 있다고 말하며 억지로 A간호사가 자기에게 밥을 먹여 체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니고 있다. 투약시간에는 약을 먹어서 본인의 상태가 더 나빠졌다며 투약을 거부하며 화를 냈다. 이씨가 호소하는 증상은 변비로 약물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A간호사는 담당의사에게 Notify 후 변비약을 처방받은 후 운동 및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기존 약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교육 후에는 수긍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다른 환자들에게는 A간호사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서 억지로 약을 먹였다며 말을 하고 다녔다.

참고 자료

국가인권위원회, https://www.humanrights.go.kr/
김희정 (2016), 정신보건간호사가 지역사회 정신간호 현장에서 경험하는 윤리적 문제, 정신간호 학회지, 25(4).
도복늠외 (2016), 최신 정신건강간호학 각론, 정담미디어.
이경희외 (2017), 정신건강간호학, JMK.
한금선외 (2017), 정신건강간호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