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사랑이야 (조현병)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8.05.20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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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인공을 참고하여 조현병을
사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간호과정을 내렸습니다.
목차
1. 시나리오
2. 환자사정
3. 간호과정
4. 출처
본문내용
34세 남자 장재열씨는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심한 학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장씨가 7살일 때, 하루는 심한 폭력을 이기지 못해 마을의 공중화장실에 몸을 숨기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진정될 때 까지 기다리다 잠이 들었고 이러한 행동이 장씨에게 안정감을 주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장씨는 화장실에서 잠을 청하는 상태이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혼자 웅얼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이제 그만해!”라는 말을 하였고 신경질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 여자친구의 권유로 입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입원 후 장씨는 허공에 주먹질을 하고 다른 환자를 때리기도 하였다. 또, 자신의 머리를 벽에 치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였고, 간호사에게 "저를 위협하는 말소리가 들려서 말소리와 싸워야겠어요."라고 하는 등 현실과 환시, 환청에 대한 구분을 하지 못해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장재열씨는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혼자 있게 내버려두세요. 귀찮게 좀 하지마세요!”라고 말하였고, 환자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위축되어 있으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상태이다.
참고 자료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인공 ‘장재열’에서 모티브를 얻어 조원 함께 각색
성미혜 외 공저, 간호과정의 적용, 수문사, 2015, p.249~p.321
임숙빈 외 공저,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2017, p.313~330 참고
고성희 외 공저, 정신간호 진단과 중재, 수문사, 2013, p.111, p.114